로망은 이런데...
현실은 손나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흥~
나는나는 두번째 헨지니 캐귀엽 버전이랑; 마지막 칰떼거지 일케 구입구입~
매일같이 텀블러에 마시는 녹차&유자차가 마치 T.O.P 같앙 꺄하하하하하
텀블러가 아까워서 자뎅이나 맥심카페 돌아가며 마셔보는 중 흐흐
≡ ε ≡
우리가 먹기 위해 살듯이(뭐?) 난 '살기 위해' 극장문 닳도록 드나드는건지도(..) 보고싶은 걸 우즈케 ㅠ ㅠ
다만 바램이 있다면, 이 영화 볼 돈으로 차라리 삼계탕이라도 사먹을걸.. 하고 후회하는 영화 만나지만 않길;
자 그럼, 렛츠 스타트~!
쌍화점 - 2009年 시작을 쌍화탕(..)과 함께 했구나...
적벽대전2 - 횽 이러긔-_- 어쩜 이러긔ㅠㅠ 횽이 이러시면 안되는거긔ㅠㅠ 이게 뭐임 ㅠㅠ@#$@%
작전명 발키리 - 일단 브라연 싱어 좋아라함 ㅋㅋ 잘 만든 스릴러 영화 아니었나? 톰씌가 연기 잘 해도 불만?
체인질링 - 클린트옹의 영화를 볼 때 우린 그저 마음을 열고 모든 걸 맡기면 된다. 알아서 휘둘러주심;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카페 - 진짜배기 아르젠티나 탱고를 만날 수 있는 23명의 마에스트로 공연 실황.
로큰롤 인생 - 다큐영화도 이렇게 재미나게 만드는데 ㅠ ㅠ 음악영화에 작위&허세질 하느라 바쁘던 이모감독-_-
레밍/사랑의추억 - 램언니가 빙의된 마냥 눈을 게슴츠레 뜨고 다녔더랬지 ㅎㅎ 오종옵화 샹훼여♡
레밍/사랑의추억 - 램언니가 빙의된 마냥 눈을 게슴츠레 뜨고 다녔더랬지 ㅎㅎ 오종옵화 샹훼여♡
더 폴 - 낵아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어서 참말로 다행이야 ㅠㅠ 아아 눈부셔 =ㅅ=
레저베이션 로드 -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로 퉁치기로 하자(..)그러고보니 책 읽으려고 했었는데 안 읽었-_-;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저의 하악거림이 궁금하시다면 리뷰를... 내남자 올 해 좀 쩔은 득 ㅠㅠㅠ
세븐 파운즈 - 난 윌 스미스의 선한 그 눈빛이 참 좋다.
레볼루셔너리 로드 - 에이프릴의 들끓는 욕망과 텅 빈 후랭크의 눈빛은 비단 미쿡중산층의 지리멸렬한 인생..
라이프만은 아닐것이다. 어차피 사람 사는 건 매한가지니까. 그나저나 레오의 연기가 생각보다 너무 눈부셔=ㅁ=
아 근데 나 리처드 예이츠는 언제 읽지 ㅠㅠㅠㅠㅠㅠㅠ 책은 왜 산거냐 ㅠㅠㅠㅠㅠㅠㅠ 좀 읽어라 ㅠㅠㅠㅠ
히즈저스트낫댓인투유 - 한쿡말로 쓰고 읽고 싶지 않은 제목이라-_- 여자라는 이름의 '착각'의 생물 -_-
더 레슬러 - 뤀횽 오래오래 사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언맨2 캐기대 ㅎㅇㅎㅇ
프로스트/닉슨 - 황급한 마무리는 아쉽지만 닉슨 포장도 그럴싸하고 ㅋㅋ 일단 배우들이 먹어주니깐 구웃.
왓치맨 - 사람들이 마나책 보고 봤어야 했는데 ㅠㅠㅠ 손나 캐간지 ㅠㅠ 그래픽노블 ㅎㅇㅎㅇ
사랑후에 남겨진 것들 - 남편의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 노부부에게 죽음은 아내를 먼저 데려가버렸다.
마지막으로 아내를 위한 여행을 떠나는 남편; 남겨지는 건 사랑 뿐; 문득, 후랭크와 에이프릴이 생각났다면?(..)
낮 술 - 할튼 남자란것들은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기분? 옛말 틀린거 하나 없지; 부모도 못 알아보는 게 낮술이다;
슬럼독 밀리어네어 - 이십년동안 인도영화만 만든 사람처럼 기차게도 만들었다. 역시 대니 보일이야 홍홍~
그랑토리노 - 상반기 최고의 영화긔 ㅠㅠㅠㅠㅠㅠ 은퇴하시믄 안되긔 ㅠㅠㅠㅠ난 너무 싫은거긔ㅠㅠㅠ(징징)
푸쉬 - 아놔 럭키넘버슬레븐 만들어놓고 이럼 곤난하져 맥기건씌-_- 카밀라가 이쁘니까 한번 봐줌(뭐?)
번애프터리딩 - 왜?! 난 욱기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년의 첩보질이 호락호락할리가; 내남자 캐귀엽 'ㅂ'
도쿄 소나타 - 켄지의 '드뷔시'처럼 완벽하게 아름답진 않지만 희망있는, 절망적인 가족 이야기.
기프트 - 에드워드 번즈 만났으면 되었어.. 그래 그럼 된거야 ㅠ ㅠ
더 리더 - 원작을 열렬히 사모했던 나였기에, 달드리였기에, 케이트 언니였기에, 랄프옵화였기에,
기대가 컸던만큼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영화의 한계란 그런거지; 그 여백마저 한껏 안고 가는거지; 그.러.나
내게 한나는 케이트뿐이다ㅠㅠ 게다가 큰 수확이 있지 않은가. 데이빗 어린이를 건졌어! (크윽) 쌩유 달드리<-
빅키크리스티나바르셀로나 - 천하의 요한순도 페넬로페 앞에선 무드꿇고; 발뎀횽 느므 매력적 ㅇㅅㅇ
용의자 엑스의 헌신 - 이시가미의 영화를 유가와 영화로 만들어버렸지만 두 배우의 연기를 봤다는 데 의의를..
똥 파 리 - 현실속에 이런 똥파리가 없는것도 아니고, 식상하다면 식상한 떡밥인데 몸뚱이가 반응하는 이유는
역시 생 날 것을 만나서 그런 득. 꽃비야 ㅠㅠ 언니야 ㅠㅠ 김꽃비 화이팅!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 이런 개구진 재기발랄함을 맛보는 건 정말신나는 일ㅋㅋ 역시 람보의 아들이야(오?)
매란방 - 거침없이 잘려나간 30분을 우린 어디에서 보상받나? 걷이같은 편집개봉 넌덜머리가 난다 ㅠㅠㅠ
첸횽께 죄송할 따름. 근데 여명 뭐미; 낵아 쉴드까지 쳐줬는데 진촤 대역 썼드라? 아 나 싸증나.
더블스파이 - 우리 길로이 성생께서 욕심을 너무 부리신득. 그래도 뭐 언니옵화들 귀여우셨으니ㅋ 재밌었어여ㅋ
7급공무원 - 엄마랑 봤는데 솔칰히 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 나 강지환 좋아행 'ㅅ'
킬러들의 도시 - 재밌고 귀엽고 따땃한 영화임. 국내 제목이랑 포슷허가 에라. 브뤼주 절케 멋진곳이군화ㅠ ㅠ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 러셀 크로 가라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 존심씌 ㅠㅠㅠㅠㅠㅠㅠ 그거빼면 다 갠춘<-
박쥐 - 올드보이 이후엔 줄곧 다운그레이드 중이긴 해도 스타일리쉬함은 변함없다. 근데 이번엔 무리수를-_-
그냥 태주만 생각나, 확실히 여배우한테 끼 뽑아내는 건 당해낼 재간이 없음ㅋㅋ김옥빈 단번에 레벨업ㅋ
스타트렉:더 비기닝 - 고마워여 제이제이ㅠㅠㅠ아아 잘 뽑아내주었어ㅠㅠ (마무리는 벌칸人 인사로)
사랑을 부르는, 파리 - 쥬뗌~므가 넘치는 파리도 사람사는 곳이긴 하구나.... 그치만 멋지잖아 ㅠ ㅠ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이날까지 본 신민아 연기중에 제일 낫더라. 공효진은 언제나처럼 자연스레 포스 ㅎㄷ
천사와 악마 - 어억 궁무처장니이임 아무데도 가지마세연 ㅠㅠㅠㅠ
잘 알지도 못하면서 -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말해요? 아는것만 말해요<-
코렐라인 - 이렇게, 무참히, 철처히, 외면당할 영화가 아닌데; 안타깝다 ㅠ ㅠ 두고두고 봐도 아깝지 않을텐데;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시작 - 쌤오푸아를 만났어~ 베일신도 봤잖아~ 그럼 된거야~ 두둥 둥두둥 두둥 둥두둥-
바다 쪽으로, 한뼘 더 - 예쁜 영화다. 그리고 슬픈... 사랑해요 김예리! 종현아 ㅠㅠㅠㅠㅠㅠ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재밌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츠켄+ㅁ+
마 더 - 닥치고 봉테일 ㅇㅅㅇ 사랑해요 봉선생 ㅇㅅㅇ 봉느님 킹왕짱 ㅇㅅㅇ 설국열차 퐈이야 ㅇㅅㅇ
아스테릭스:미션올림픽 게임 - 순전히 제라르 성생과의 의리로 보고있는 시리즈.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 솔까말 스톰쉐도우가 제일 멋지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소피의 연애메뉴얼 - 재밌었는데.. 소지섭 더빙크리-_- 쯔이련 귀... 귀엽더만-_- 하륜동 +_+
썸머워즈 - 호소다 마모루 다이수키데쑤요 >3<
퍼블릭 에너미 - 마이클 만의 갱슷허 러브스토리. 존 딜린저가 무덤에서 일어나 뎁사마께 큰절할 기세 아니겠나!
오펀:천사의비밀 - 오퍼나지랑 아무 상관없는 영화임-_- 진정 막장 끝물인가-_-
UP! - 일반/돼지털/더빙 삼세판 찍고 픽사노예 인증에 최선을 다함(뿌듯)
국가대표 - 잘 만든 스포쓰 영화는 언제나 환영이다. 난 스포쓰 덕후니깐 ㅋㅋㅋㅋ
신주쿠사건 - 불법이주민의 애환이고 뭐고 탐욕이고 나발이고 낵아 오미남 저 꼴 보자고ㅠㅠ 엉엉 돌아와ㅠㅠ
거북이 달린다 - 조필성과 떨거지들 손나 욱김 ㅋㅋㅋㅋ 정경호의 있어보이는 연기가 무르익었네 (현수야ㅠㅠ)
펠햄 123 - 서브웨이 하이재킹 왜? 재밌잖아? 막판에 김 팍 새긴 해도 뭐... 갠춘했음.
드래그 미 투 헬 - 쌍팔년도악마주의오컬트고어저예산공포영화. 지옥으로 보내주마 쿠헬헬(퍽) 완전재밌음!
트랜스포머:패자의역습 -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퉁 쳐줄께 횽 -_-;
걸어도 걸어도 - 조용히 덤덤하고 평온하지만 슬픔도미움도거짓도 여전히 팽팽하게 존재하는 가족의 이야기.
요시노 이발관 -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데뷔'작품을 이제서야 봤다. 슬로우라이프무비 마슷허 오나료<-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 책을 안 읽어서 그런가 난 잘 이해도 안되고, 숭덩숭덩 만든 느낌이(..)라스트를 기대;
코코샤넬 - 뭔가 찝찝한 기분이 계속 드는 건 왜일까... 여튼 눈호강은 잘 했다 ㅎㅎ
마이 시스터즈 키퍼 - 이 영화가 비록 과하고 어설프고 작위적이라 할지라도 눙물나게 가슴 찡한 건 사실;
애자 - 엄마랑 나랑 눙물콧물 쏙 빼고 나와서 순대랑 떡볶이랑 오뎅궁물에 쐬주 한 잔 했다. ㅠ_ㅠb
벨라 - 착하고 슬퍼서 예쁜 영화, 벨라. 멕시코에서 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샤인 클리닝 - 자매의 범죄현장 청소대행 우여곡절 라이프, 나 에이미 아담스 좋아하는 득 ㅋㅋㅋ
호우시절 - 고원원!
산타렐라 패밀리 - 재밌기로는 베스트 파이브에 꼽힐 영화임 ㅋㅋㅋㅋㅋ 손나 욱겨 ㅋㅋㅋㅋㅋㅋㅋ
굿바이 그레이스 - 반전가족영화, 남겨진 이들의 슬픈 여행, 클린트 이스트우드께서 손수 작곡해준 엔딩곡;
페 임 - 괘니 봤어~ 괘니 보러갔어~ 알란파커 페임만 기억할 걸 그랬어~ (징징)
뉴욕, 아이러브유 - 생각보다 훨씬 잘 만들어졌다. 어물쩡 넘어가는 에피소드도 있긴 하지만 사랑해, 뉴욕<-
파 주 - 영화 속 잔뜩 내려앉은 안개처럼 워낙 모호하고 뒤틀린 사랑 영화라 온전히 이해되진 않더라,
아쉬칸, 반지에 얽힌 이야기 - P I F F ~
양 양
우견아랑
드레드
트릭오어트릿
환상기담:묘
사왓디 방콕
공기인형 - ~ P I F F
디스트릭트 9 - 괘니 피터 잭슨이 전폭 지원한게 아닌거다. SF액션스릴러에 다큐라니; 아아 기발해 신선해;
여 행 자 - 진희야 미안해 ㅠ ㅠ 언니가 미안해 ㅠ ㅠ 김새론 어린이 무럭무럭 자라주세요 ㅠ ㅠ
시간여행자의 아내 - 내남자가 기획한 영화라고 해서 무조건 재밌다는 게 아니라긔. 정말 재밌던데?! (훗)
인글로리어스 바스터즈 - 최종보스 영덕후의 영화답게 무궁무진한 할 얘기와 차고 넘치는 비하인드 스토리;
할턴 간지나게 디스거는 재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함; 퀜틴파슨이는 닥치고 경배하노니; 내남자 손나 멋져ㅠㅠ
북극의 연인들 - 넥스트 플러스 영화축제.
브로큰 플라워
저녁의 게임
그들 각자의 영화관
친애하는 당신/열대병 - 미슷허 위라세타쿤! 아핏차퐁, 당신은 천재예요 >ㅂ<)b
더 문 - 달과 고독; 볼 순 있지만 갈 수 없는 지구를 바라보며 그리움 가득한 샘의 시선; 아아 샘록웰대박ㅠㅠ
백야행 - 원작, 일드 둘돠 떼어놓고 봐도 그닥 별로였다. (고수는 멋졌다)
2012 - 지구멸망하기전에 우리 애들 얼굴은 한번 직접 봐야하지 않겠나.. 진지하게 고민했다면 어쩔텐가(왜이래)
솔로이스트 - 다큐덕후에게 논픽션무비란ㅋ 실화가 인간극장인 걸 어쩌겠나, 물론 영화가 불친절한 건 사실.
조 라이트의 의도가 무엇인지, 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하다. 그 와중에 전하고픈 목적도 있는 거 같고;
롸벝 옵화의 걸걸한 고져스 보이스 나레이션만으로도 햄볶아; 고마워요 베토벤; 제이미폭스 이 괴물씌 ㅠㅠ
크리스마스 캐롤 - 짐 캐리와 스크루지가 이렇게 존재감이 없이 묻히다니ㅠㅠ저멕키스 퐈이야 ㅠ ㅠ
줄리앤줄리아 - 맛깔나게 맛있는 영화 +ㅁ+ 아아 언니들 느므 사랑스러우셔여 ㅎㅎㅎ
원위크 - 캐나다의 우월한 자연 경관과 음악만으로도 눈호강 테라피를 즐길 수 있긔; 나레이션-켐벨 스콧(꺄)
아바타 - 나비 족과의 만남처럼 신세계를 경험하는 기분으로 나름 재밌게 봤다, 쌤오푸아 촹이야 @ㅁ@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 어억 히수야ㅠㅠ 근데 우리 히수도 히수지만 크리스토퍼 플러머님 최고<-
전혀 위화감 없으신 뎁님께 감탄, 마스크 아래 하관이 닮은 우리 주들호, 콜린파렐 당신도 고맙소(..)우월한 릴리;
셜록 홈즈 - 그냥 가이 리치가 포맷만 허락받고 가져와서 만든 액션활극이라고만 생각하세요. 뭐 그게 사실잉께;
쌈질덕후답게 격투장면 빠지지 않고; 시종일관 계속되는 홈즈왓슨 밀땡 한바탕; 홈즈의 왓슨 이사방해 대작전;
(아무데도 가지마ㅠㅠ)우리 롸벝이 얼굴 좀 많이 크고 살이 처져서 그렇지 옵화 활배근 보셨긔? 한 몸뚱 하심;
아무리봐도 메리도 그냥 밀땡의 도구인 득(..) 곁눈질하면서 눈웃음치고 조끼도 같이 입고 밥 멕이고 깨워주고
온몸 던져서 홈즈 구하고; 앙앙대는 홈즈 뒤치닥거리하는 왓슨씌가 탑바텀의 우세를 확정짓지만, 이제와 새삼
탑바텀이 무슨 의미가... 그나저나 내 느낌상, 모리아티조차 이 밀땡에 적극 가담할 기운이 느껴져.. 하악(침)
사실 이날 이때까지 나에게 셜록홈즈는 오직 한 분, 제레미 브렛옹뿐이어따! 완벽한 셜록홈즈의 현신! 앗흥흥-
아예 대놓고 브렛옹 디스하는 롸벝 ㅋㅋㅋ 씻지도 않고 개구지고 시끄럽고 바이올린은 장난감이고(그저 튕길뿐)
코난도일이 보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일이지만 느믈대는 코맹맹이가 저렇게 사랑스러우니 갠춘한거다(핱핱)
솔칰히 추리영화로 가기엔 떡밥이 너무 식상하잖아 ㅎㅎ 영리한 가이 리치가 모를리가 없으시지 캬캬 'ㅅ'
홈즈 조련하는 멋쟁이 신사 우리 닥터 왓슨 주들호 선생께서 리즈 시절에 드라마 홈즈에 출연하셨었댄다 푸핫
매의눈으로 찾아주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레이첼 되게 많이 좋아하는데 전혀 신경쓸 수 없었다 암솨리-
아 맞다, 블랙우드 경이 어째 낯이 익다.. 했더니만 ㅋㅋㅋㅋ 피버피치에서 콜린퍼스 친구였긔 ㅋㅋㅋㅋㅋㅋㅋ
손나 처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웅 사실 전우치 보러 갔을때 나 셜록홈즈를 한번 더 보고 싶었엉 히히히 'ㅂ'
전우치 - 낵아 셜록홈즈 본 직후라서 그런지 롸벝에 비교되게 손발이 오구라드는 전우치 강동원에 좀 실망-_-;
아니? 전혀 천연덕스럽지 못하잖아? 박신양처럼 팔색조연기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뭐 여튼 그랬긔; (까칠)
그렇다고 또 마땅히 다른 배우가 생각나지도 않는다. 극강 비주얼만큼은 먹어주니깐; 나름 귀엽긔 ㅋㅋㅋㅋ
2009년도 이틀 남았다, 시상식 보다보면 종 치고 해피뉴이어 할 득 =ㅅ=
여러분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