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Well Soon, Aaron Rasmey! Get Well Soon, Aaron Rasmey!


Ending 曲


쿠라모치 후사코의 동명의 만화가 원작인 천연꼬꼬댁.(제목 완전귀엽)
<린다린다린다>의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영화이다.
각본은 조제 호랑이, 메종드히미코, 서른개의거짓말을 쓴 와타나베 아야씨.

카호 어린이와 오카다 마사키 어린이 주연.(꺄)

스포 천지. 스압 만발(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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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시작부터 이뻐라~ +ㅁ+

미기타 소요(카호)의 나레이션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작은 시골마을. 전교생(초+중학생)이 고작 일곱명인 이곳에 전학생이 온단다. 다들 들떠서 청소도 하고 시끌시끌~
(가장 설레는 건 소요. 제일 큰 언니인 소요는 동갑내기 친구가 온다는 소식에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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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마사키는 중딩때 스카우트 됐는데 농구한다고 넣어둬요~ 반사 후,
고딩이 되어 주가 상승중인 어여쁜 애기. (훗) 자주 만나자<-

하지만 소요의 기대완 달리, 무뚝뚝하고 까칠한 오오사와 히로미(오카다 마사키).
인사도 건성건성~ 급식밥이 식었다고 투덜대질 않나, 디저트로 나온 과일을 너 먼저 먹으라고
건네줬더니 되려 손은 씻었냐고 까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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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대해 이것저것 묻는 오사와군이 마냥 신기하고 좋은 애기들,
소요만 빼고(ㅋㅋ) 게다가 딴 애들하고는 말도 잘하고 장난도 친다.(감직한 뇨석 풉)
유일한 남학생이었던 소요의 친동생 코타로는 오사와군이 넘흐 좋은 거~


그런 오사와가 싱싱하고 맛있는 과일을 싣고 마을을 돌며 장사하는 시게 할아버지의
손자라니,,  갑자기 오사와가 밉지 않고 가깝게 느껴지는 소요다.(아이고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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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바다에 물장난 하러 가는 길에 오사와군도 데려가자는 애기들.
기다리면서 매무새를 급! 단장하는 소요.


나란히 걸어가는 데 오사와군이 안어울리게 꽃가지를 꺽어들고 간다고 뒤에서 킥킥.
바닷가로 가는 두 갈래 길. 저쪽이 더 가까워? 왜 멀리 돌아가냐고 묻는 오사와.
이쪽이 경치가 더 좋아~(실은 몇년전 누군가 자살했다는 다리가 있어서 무서웠던 것)
난 저기로 갈래<-  급히 애기들과 뒤따라 가보지만 이미 사라지고 없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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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하는 동생들에게 들어봐~ 숲의 소리가 들려(모두 따라 쫑끗!)

하지만 막내 사치코가 다리위에서 뒤돌아 누군가 있어. 이쪽으로 오는데? <-
철길을 줄지어 허둥지둥 달려가고, 마지막 소요가 그만 철길위에 넘어진다.
귀신이 날 잡고 있어<-   신발이 걸린건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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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가던 오사와군이 바람처럼 달려와 소요를 구해준다.(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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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도 멋지게 고쳐준 오사와군. 시크하게 걸어가서 코타로에게 코브라 트위스트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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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는 길. 다시 왔던 길로 가겠다는 오사와군. 우린 싫어. 미기타상은? 나?...응! 갈래<-
"왜 이 길로 왔냐면,,, 단둘이 걷고 싶어서"
"나랑?"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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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나오자 멀찌기 소요를 밀어내고 자리를 바꿔주는 오사와군(아이고 이뻐)
알고보니 자살한 사람은 오사와 엄마의 어릴적 친구, 인사라도 해주고 오랬단다.
아까 그래서 꽃을 꺽었던 거구나. 소요도 얼른 한송이 꺽어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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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소요한테 첫눈에 반한 오오사와쿤이었던 것이로군화~ >ㅁ<
앙큼하게 뽑호해보려 했지만 실패<-




오나전 차라리 영화를 걍 올려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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