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쓰여질 글들은 사실과 전혀 무관할 소지가 다분합니다.
일찌기 퍼기할배도 그를 잡기위해 노팅엄 주차장에서 세시간이 넘게 기다리다
'체포를 해야하는 건가...' 중얼거리며 후진하게 한 냥반.
"안녕~ 내 이름은 스튜~어트야. 그치만 리틀은 아니야.
사람들은 날 '싸이코'라 부르지. 나도 아주 맘에 들어.
원한다면 너도 그렇게 불러도 돼<-
내 얘기 한번 들어 볼래? "
가만히 있는 애를 건드리진 않아
저..정말이야, -_- 난 주먹을 쥐었지만 날리진 않았어<-
오해하지 말라긔,,, 그저 일으켜 주려 했을뿐이야. 경기를 지연시키는 건 용서못하니깡..
나 역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기도 했어. 왜 세상이 싫어질때가 있잖아 친구들?
제대로 눈 뜨고 살라고 아무리 간곡히 부탁을 해도, 들어먹지 않는 인간들이 있잖아.
난 그럴때면 너무도 분통이 터져 이렇게 바보짓도 했었지, 지금은 물론 후회해.
저때 내가 얼마나 제정신이 아니었는지 내 배바지핫팬츠를 보면 잘 알겠지?
앨런은 내게 승질좀 죽이라고 하곤 했지,
그는 나보다 8살이나 어리지만 물론 그는 그런 말할 자격이 있어.
난 토니와 함께 뛰는게 아주 좋았지. 우린 아주 잘맞았다구~(ㅎㅎ)
우린 여전히 함께 여러가지 일들을 하곤 해. 매우 즐거워.
내 얘길 더 듣고 싶다구???? 사서보라구 친구들~ 세상에 공짜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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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라고나 할까욤.. 그냥 심심한 프랄데이나잇에 뻘짓해봅니다.
그야말로 멋진남자! 불꽃남자!! 미중년 피어스님이십니다.
까치발 들고 소리쳐도 멋지고 ㅠ
앙증맞게 손모으고 피토하게 악을 써도 멋집니다.
일찌기 츄리닝 간지폭풍을 일으키셨구요, 뭘해도 멋집니다.
내사랑 내복!!! 완소내복!! 츄리닝 레이어드를 선보이기도 하셨죠.
저놈을 쥐어팰까... 하고 골똘히 생각하셔도,
내가 뭐? 하고 시치미를 뗄때도,
바보같은 나의 모~습~(퍽) 태양을 피할때도,,,
가끔 나오는 개그본능으로 친구들을 욱길때도,,
'흥~ 나 삐져떠' 할 때 조차도,,,,,,
심지어,,, 코꾸녕도 멋집니다 ㅠ_ㅠbbb
이쉐히를 반으로 쪼개버려?<- 물론, 포스는 변치않으십니다.
까메라마저 반해버린 스튜옵화님의 간지.... 절묘히 찾아내는군화 +ㅁ+
내 손가락을 보고 움직이란 마랴~~~~ (응?) -_-;;;
비를 맞고,,,,,
맞고...............
또, 맞아도 피하거나 굴하지 않는 포스... 넘흐 멋집니다 ㅠ
무..물론, 감기걸리면 피하기도 합.. 쿠..쿨럭쿨럭~
슈트간지를 위해 가끔 입긴 하시지만, 죄여오는 넥타이에 호흡곤란을 호소하시죵 ㅠㅜ
그치만 일케 멋지니까 갠춘아요 (뭐가?)
미중년의 필수요소 옆라인클로즈업도 휸륭히 소화하시고,
워터마크따위 투명하게 만들어버리는 포스가 넘치시죠.
가로등 조명아래 슈트간지를 뽐내어 의무를 져버리지 않으시는 센!스!
양복씨엪을 노리기라도 하는 양,, 이다지도 멋집니다. 옵화~(퍽)
물론, 일도 열심히 하는 훈남이십니다. 꺼리어~맨
우리 테오를 잘 부탁드려연 감독님 (__)
아스날의 명의! 아스날의 E.R! 아스날의 장과장! 아스날의 뉴하트!
좐스홉킨스에선 상상도 할수없는 일을 해내시는 르윈님도 계시군염. 꺄
자신의 벤치옆자리에 앉혀놓는 멋진 아범님이시니깐요 ㅠ
그 말인형이예요. 비니비니~ >ㅁ<
이러니 저러니 굴곡많고 파란만장한 커리어를 가진 완소 '싸이코'.
부디 u-21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바라며, 수코를 넘어 꼭 잉글을
멋지게 지휘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파슨질이 날새는 줄 모르는군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