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Well Soon, Aaron Rasmey! Get Well Soon, Aaron Rasmey!




- 우연히 만끽한 가을과 가을냄새와 가을바람과 코스모스.
 아끼는 노래들과 조우한 가을 한자락, 오늘은 기분좋은 가을날 저녁.

- 도서관은 고사하고, 서점에 들를 시간조차 내지 못한 요즈음의 내 생활이란,,,,

- 아주 짧을 지라도, 여행을 가야하긴 할 때.... 과연 어디로 갈것인가!!!! ㄱ-

- 내일은 보문산 팔각정 소풍날~ 랄라라~ 황토지압길, 수목원, 잔디밟기, 약수터.....
   얄루~

- 성디제이 목소리를 들으면 잠이 잘 온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함.

- '정조' 가 아닌, '이산' 에게 무한 매력을 느끼고 있다. 이제 고작 5화에서 벌써 왜.. ㅠ
   <다모>의 추억때문에???      (영원한 제국의 영정조는 과연 어디로.... 응??? )





이따금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으면

보답없는 사랑에 열을 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울화가 치밀곤 한다.

그러나 이제 보답없는 사랑이란 없는 법이고,

무슨 수든 보답이 있게 마련이라고 난 생각한다.

(일찌기 한사람을 열렬히 사랑했고 그것은 짝사랑으로 끝났지만,

그로 해서 나는 이 노래를 쓰게 되었다.)  


Sometimes with one I love I fill myself with rage for fear I effuse unreturn'd love,

But now I think there is no unreturn'd love, the pay is certain one way or another.

(I loved a certain person ardently and my love was not return'd, Yet out of that I have

written these songs.)

-  Walt Whit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