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Well Soon, Aaron Rasmey! Get Well Soon, Aaron Rasmey!

 

도철(David Tao) - 飛機場的 10:30(비기장적10:30)



남들 가을 탄다며 힘들어할때 울랄라 소풍가는 낵아 이 좋은 가을에
북런던 더비 이후로 죽죽 추락하더니 결국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오롯이 사라지고 싶을때면 눈을 질끈 감고 주구장창 음악을 들어대거나
귀닫고 책을 붙들거나 영화관으로 숨어버리는게 최곱니다.

지인에게 선물받은 <로드>가 있긴하나 밀이 얘기하길, 지금 읽으면 그저 '독' 일뿐이라며-_-
보고싶던 영화들이 꽤 개봉하지만,  볼수없는게 역시 많고-_- 아직도 개봉이 미뤄지는게 너무 많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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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어째서 이런 개봉을 하는겅미ㅠㅠㅠㅠ 닥치고 기다리라는건가ㅠㅠㅠㅠ 슬프다며 ㅠㅠ
아아-  난 정녕 기차를 타야하는 수밖엔 없는 건가여 otz... 겨...겨울에 봐도 갠춘하긴 합니다 :)  개봉만ㅠ 










나도 드디어 본다며 ㅎㅎ 시월말에 개봉했지만 낵아 십일월에 볼꺼니까<-   료코언니(꺄)
그리고 야마자키 츠토무 할부지ㅎㅎ 타나카 민 할부지 다음으로 좀 좋아함;; 









이런다-_-  벌써 개봉했지만 우리동네 롯데시네마에서는 안해준다며 ㅠㅠㅠㅠ
그래, <소리 아이>도 늦게나마 개봉해주었다. <텐텐>도 기다린 나다. 기다려주마 ㅠㅠ





 

 

 아트시네마 11월 초반 시간표. <비몽>대신 <카라멜>을 한번 더 보려고 하는데 안볼지도 몰르겠는-_-a






 

기차를 타는 수 밖에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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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이라는 와인.  <와인 미라클 : Bottle Shock>는 캘리포니아 포도농장에서 최고의 와인이 탄생하게
되는 실화를 그린 영화입니다. 당시에 이름없던 캘리포니아 와인이 당대 최고의 프랑스산 와인을 누르고 승리.
와인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블라인드 테스팅으로 꼽히며 <1976년 파리의 심판>이라 불리는 사건을 영화화.
부산영화제 가서 보고 싶던 영화 중 하나였는데ㅋ 원제의 뜻은 영화 내용과 좀 관련된거 같으니까 넣어두고요 ㅎㅎ

딱 저 표정만 봐도 거드름이 좔좔 흐르는 알란릭맨(꺄), 빌 풀만과 크리스 파인(주인공인 짐&보 父子),
프레디 로드리게즈(옵화 빛 좀 보나여 ㅠㅠ), 레이첼 테일러 등이 나와 주는군여 하하하.  재밌겠져  +ㅁ+








 

이 눈화가 몹시 기다렸다며 +ㅁ+   기다려, 보러갈게<-
 







이 포스터가 맘에 들어서 ㅎㅎ 우리나라 개봉은 11/20.   미타니 코키의 <매직 아워>입니다.
그냥 뭐 어떻게 왜, 저 사람이, 저런 역으로 나올수 있는지 신기한
미타니 코키의 영화가 '또' 나오는 겁니다.
조연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카라사와 토시아키, 스즈키 쿄카, 아마미 유키, 타니하라 쇼스케, 나카이 키이치
이런 냥반들이 막 단역 엑스트라 행인 1인 이럴꺼라는거.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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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개봉합니다 드디어,
<콘스탄트 가드너>의 페르난도 메이렐리스 감독 연출입니다. 콘스탄트 가드너 잼있게 본 1인<-
그닥 뜨거운 반응을 못 거두었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원작이 워낙에 포스있다 보니 그런걸수도... (..)
그래도 나는 할튼 해프닝도 본 파슨이(샤말란 나뻐여ㅠ) 그 정돈 아니겠져.....  /후/

이방인 중에는 알리스 브라가, 이세야 유스케, 기무라 요시노, 산드라 오 등.. 낯익은 이름들이 등장. 









작년 부산영화제에서 보고싶었으나 놓쳤던 영화 <추적>.  마이클 케인과 주들호의 신들린 연기<-

1972년 로렌스 올리비에 경과 마이클 케인의 <발자국>을 리멕한 영화. <발자국>은 조셉 멘키위츠 감독의 유작.
감독은 바로 케네스 브래너(꺄). 주들호와 케네스는 기획, 제작에도 참여해서 열의를 불태웠다며 ㅎㅎ
둘이서 '해롤드 핀터'를 찾아가 프로젝트 참여를 권했는데 의외로 흔쾌히 승락해서
각본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연기도 하셨다고 ㄷㄷ.  어여 보고시퍼영~.  








 

휏휏휏-






 
아놔 그렇다! 크리스찬 슬레이터 인것이다 이냥반이, 오마이 ㅋㅋㅋㅋ 재밌어 보이지 않나여 ㅎㅎ.
<콘스탄틴>의 각본가인 프랭크 카펠로(카..카사감? 퍽<-)가  각본, 연출 다 했군여 일단 봐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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