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Well Soon, Aaron Rasmey! Get Well Soon, Aaron Rasmey!


포슷힝을 할까말까 하다가 에라이 모르겠다 일단 질러보자라는 심정으로.............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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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요 포스터가 제일일세 ㅠ_ㅠdd

영화에 대한 평이랄까 리뷰를 하자면, 이동진 기자님의 말을 빌어야겠다.
'나니아의 판타지는 단정한 교복을 입었다.' 고 하셨는데 그말이 정답인듯 하다. ㅎㅎ
원작 자체가 교훈 담긴 기독교적 세계관을 지니고 있어서 원작에 충실하려면 한계에 부딪힐수밖엔 없다.
그래도 전보다 훨씬 복잡하고 풍부해진 내용과 화려한 영상들, 전체 관람가에서 이정도면 킹왕짱아닌가...
아동용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엔 특효가 진짜 먹어준다ㅠ_ㅠb 캐스피언 왕자의 성 만드는데만 한달넘게
걸렸다더니 완전 ㅎㄷㄷ. 라스트 전투씬 느므 멋지고 ㅠㅠ 으헝헝 어디가 애들영화냐는 쳇.
사실 우리가 판타지물에서 기대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이미 <반지의제왕>에서
만나봤기 때문에 무얼 갖다댄들 마음에 찰까 싶다 ㅋㅋㅋㅋ 왕쟈님 +_+

* 클릭하면 크게 보임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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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과 달리, 나니아는 이미 천년이 지난후로 인간족이 나니아를 점령해서 지배하는 암흑기.
아슬란은 천년동안 돌아오지 않고 있고 나니아인들은 숲속으로 쫓겨가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현실로 돌아가 학교를 다니고 있던 네남매를 나니아로 다시 마법소환한것이 바로 캐스피언 왕자다.
그가 원래 왕위 계승자이나 삼촌인 미라즈왕에게 왕위를 빼앗겨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나니아인들이
살고 있는 숲으로 몸을 피했다가 남매들을 나니아로 불러들여 도움을 청한다.
인간족의 등장때문인지 아주 각국의 배우들이 모여주셨다. 각양각색의 역할들로 ㅋㅋ
아슬란은 여전히 리암 니슨님이시고 세르지오 카스텔리토, 워익 데이비스,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커티스 매튜, 켄 스콧, 에디 이자드 등등.. (내가 아는 사람만 일단 꼽아봤쎄연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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캭ㅠ 아슬란ㅠㅠㅠㅠㅠㅠㅠ 누가뭐래도 아슬란님이신거다.  쫭!!!

이제 피터와 수잔은 2편으로 바이바이. 일단 '은의자'까진 영화화하기로 했으니 기다리는 거.
 그래도 영화 보는 내내 그리운 그이름.............툼누스씨 ㅠㅠㅠㅠㅠ 







그래서 만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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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터 갖고 싶어연 ㅠ_ㅠ_ㅠ_ㅠ

어찌보면 나니아보다 더 동화적인 '페넬로피'.  코믹 판타지 드라마라는 이 영화.  재밌었다.
보는 내내 귀엽게 움직이는 동화책을 보는거 같달까... 맥어보이옵화 따라 "유아 마이 선샤인~"
떼창을 할까 했;;;.  아쉬운 점도 있긴 했지만ㅋㅋ 재밌었는걸. 맥어보이 어쩔꺼야 ㅋㅋㅋㅋㅋ
완전 머시써!!!!!!!!!!!!!!!!!!!!!!!!!!!!!!!!!!!!!!!!!!!!!!!!!!!!!!!!!!!!!!!!!!!!!!!!!!!!!!!!!
2006년에 나온 영화를 진짜 수많은 유혹을 감내하며 잘 기다린거다. 보람이 있어ㅠㅠ

리즈 위더스푼이 제작에 참여해서 영화에도 나온거.....라면,  괜히 나온거 같아연ㅠ 걍 전 그랬어요ㅠ
(크리스티나 리치가 아니라 리즈여사가 페넬로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났었;;;)
아, 캐서린 오하라의 케빈엄마스러우신 모습 아주 좋았구요.ㅋㅋ 미스터 빙리씨(풉)멀쩡하게 생겼는데 왜-_-;;
난 이 영화가 그냥 달콤하고 예쁘게 샤방하고 얄리왈캉풍캭(??)스러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거다,,, 킁.

아참!  근데 얘기가 너무 뻔하다는건 뭥미?? 그럼 뭐 이 영화에서 어떤 반전을 바라셨나?
맥어보이까지 돼지코가 되길 바라셨어? Happy ever after~인게 당연하잖아연!!!
어찌나 또 다들 영화분석비교를 하시는지 원......-┏  리치는 이쁘고 맥어보이는 멋지기만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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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어쩔꺼냐는 ㅠ





결국 뿜었그료 하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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