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炎の中であなたを見た
호노오노나카데아나타오미타
불길 속에서 당신을 봤어요
愛が焦げ付く?場で
아이가코게츠쿠센죠-데
사랑이 눌러붙는 전장에서
金の自信の?を手に
킹노지신노켄오테니
금빛 자신의 검을 손에 넣고
時間を裂いて
토키오사이테
시간을 내어
私の方へと近づいてきた
와타시노호-에토치카즈이테키타
내 쪽으로 다가왔어요.
Baby 시히오네가우와타시노사케비
Baby 자비를 바라는 나의 외침.
白い旗はすでに揚げたが
시로이하타와스데니아게타가
백기는 이미 올렸지만
愛で死ぬなら キスで殺して
아이데시누나라 키스데코로시테
사랑으로 죽는다면 키스로 죽여줘요.
타비비토노요-니이키테키타
나그네처럼 살아 왔어요
宿の無いこの心が Baby
야도노나이코노코코로가 Baby
쉴 곳없는 이 마음이 Baby
さまよい?り着いた場所は
사마요이타도리츠이타토코로와
방황하다 겨우 도착한 장소는
あなたと言う大地
아나타토이우다이치
당신이라는 대지
赤い情熱の根を張り
아카이죠-네츠노네오하리
붉은 정열의 뿌리를 내리고
バラの花が?いた
바라노하나가사이타
장미꽃이 피었어요
Baby 츠이니아나타니코-산스루
Baby 결국 당신에게 항복해요
白い旗はすでに揚げたが
시로이하타와스데니아게타가
백기는 벌써 올렸지만
愛で死ぬなら キスで殺して
아이데시누나라 키스데코로시테
사랑으로 죽는다면 키스로 죽여줘요
아나타노쿠치즈케데 아나타노마나자시데
당신의 입맞춤으로 당신의 눈빛으로
火がついた身?が 灰になるよ
히가츠이타카라다가 하이니나루요
불 붙은 몸이 재가 되요.
There is so much a man can tell you, so mush he can say
You remain my power, my pleasure, my pain
To me you're like a growing addiction that I can't deny
Won't you tell me is that healthy, babe
But did you know, that when it snows, my eyes become enlarged
And the light that you shine can be seen
Baby, I compare you to a kiss from a rose on the grave
The more I get of you, the stranger it feels, yeah
Now that your rose is in bloom, a light hits the gloom on the grave
繊細な糸で素朴な町に縛り付けられてた頃
센사이나이토데소보쿠나마치니 시바리쯔케라레테타코로
가느다란 실로 소박한 마을에 묶여있었던 무렵
見上げる度に空は映した、遥かに遠い世界を
미아게루타비니소라와우츠시타 하루카니토오이세카이오
올려다 볼수록 하늘은 비쳐줬지, 아득히 먼 세계를
치이사나바쇼오아토니시테카라 도레쿠라이모-타츠노다로-
작은 장소를 떠나와서 벌써 얼마나 지난걸까
Home is calling
ふるさと 心の中で今でも優しく響いてる
후루사또 코코로노나카데이마데모야사시쿠히비이테루
고향. 마음 속에서 지금도 상냥히 울려퍼지고 있어
寂しさが染み付いた夢の無い夜には あなたを呼んでいる
사미시사가시미츠이타유메노나이요루니와 아나타오요은데이루
외로움이 스며든 꿈이 없는 밤에는 그대를 부르고 있어
都会の空に夢を託して 心を犠牲にしてる
도카이노소라니유메오타쿠시테 코코로오기세이니시테루
도시의 하늘에 꿈을 맡기고 마음을 희생하고 있어
야시은또아이노쵸오와가토레즈 다레모가사마욧떼이루
야심과 사랑이 조화를 이루지 못한 채 다들 방황하고 있어
飾らなかった誠実な日々 この頃何故か恋しく想う
카자라나캇따세이지쯔나히비 코노고로나제카코이시쿠오모우
꾸밈없던 성실한 날들, 요즘 왠지 그립게 생각돼
Home is calling
ふるさと 絶えずに愛してくれたそんな人の顔を
후루사또 타에즈니아이시테쿠레타소응나히토노카오오
고향. 끊임없이 사랑해준 그런 사람의 얼굴을
もう一度見てみたい、郷愁にかられ あなたを呼んでいる
모-이찌도미떼미따이 쿄오슈우니카라레 아나따오요은데이루
다시 한 번 보고 싶어, 향수에 젖어 그대를 부르고 있어
過去と今の間のとばりをそっと開いてみると
카코또이마노아이다노토바리오솟또히라이떼미루또
과거와 지금 사이의 장막을 살짝 젖혀보면
소라노와레메카라코보레루히카리가메구루지다이오사시떼이따
하늘의 틈에서 흘러넘치는 빛이 돌고 도는 시대를 비추고 있었어
Home is calling
ふるさと 心の中で今でも優しく響くよ
후루사또 코코로노나까데이마데모야사시쿠히비쿠요
고향. 마음 속에서 지금도 상냥히 울려퍼지고 있어
とどまる事を知らない希望に身を任せていても
토도마루코또오시라나이키보-니미오마카세떼이떼모
멈출줄 모르는 희망에 몸을 맡기고 있어도
寂しさが染み付いた夢の無い夜には あなたを呼んでいる
사미시사가시미츠이타유메노나이요루니와 아나타오요은데이루
외로움이 스며든 꿈이 없는 밤에는 그대를 부르고 있어
Home is always calling out my name
寂しさが染み付いた夢の無い夜には
사미시사가시미쯔이따유메노나이요루니와
외로움이 스며든 꿈이 없는 밤에는
あなたを呼んでいる
아나따오요은데이루
그대를 부르고 있어
ふるさとを呼んでいる
후루사또오요은데이루
고향을 부르고 있어
가사 : 지음아이
愛が あれば 平和だと 誰かが 口に していた
아이가 아레바헤이와다토 다레카가쿠치니시테이타
사랑이 있으면 평화롭다. 라고 누군가 말했었어
頷く 人もいれば 疑う 人もいる
우나즈쿠 히토모이레바 우타카우 히토모이루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있으면 의심하는 사람도 있지
苦しみが あるからこそ あなたを 抱きしめる 時
쿠루시미가 아루카라코소 아나타오 다키시메루 토키
괴로움 때문에 당신을 껴안을 때
その 腕の 優しさを 平和と 感じるのでしょう
소노 우데노 야사시사오 헤이와토 칸지루노데쇼-
그 팔의 상냥함을 평화라고 느끼는 거겠지
ある時から 無口になり 心を 締め切り
아루토키카라 무쿠치니나리 코코로오 시메키리
어느 순간부터 말수가 적어지고 마음을 닫아버려
この 恋が 引き裂かれそうになった
코노 코이가 히키사카레소-니낫타
이 사랑이 찢어질 것 같이 되버렸어
重ねた この手を 今度は 離さない
카사네타 코노테오 콘도와 하나사나이
겹쳐진 이 손을 이번엔 놓치지 않아
信じる 力が 愛を 自由にする
신지루 치카라가 아이오 지유-니스루
믿는다는 힘이 사랑을 자유롭게 해
友情に 救われたり 未来を 想像したり
유-죠-니 스쿠와레타리 미라이오 소-조-시타리
우정에 구해지거나 미래를 상상하거나
幸せは 見えるけれど 自分を 見る事はない
시아와세와 미에루케레도 지분오 미루코토와나이
행복은 보이지만 자신을 보는 일은 없어
約束と 言う 私達の コンパスだけでは
야쿠소쿠토 이우 와타시타치노 콘파스다케데와
약속이라고 말하는 우리들의 나침반만으로는
この恋は 方角を 見失うの
코노코이와 호-카쿠오 미우시나우노
이 사랑은 방위를 잃어버려
奇跡を 待つより この 手を つなぎたい
키세키오 마츠요리 코노 테오 츠나기타이
기적을 기다리기보다 이 손을 잡고싶어
信じる 力が 私を 自由にする
신지루 치카라가 와타시오 지유-니스루
믿고있는 힘이 나를 자유롭게 해
この 恋を 恐れずに
코노 코이오 소레즈니
이 사랑을 두려워 말고
You don't have to fear this love, this love
가사 : 지음아이
열매, 꽃, 잎사귀, 나뭇가지 여기 있소.
그리고, 오로지 그대만을 향해 고동치는 나의 가슴 여기 있소.
그대 하얀 두 손으로 찢지는 말아주오.
다만 이 순간, 그대 아름다운 두 눈에 부드럽게 담아주오.
새벽 바람 얼굴에 맞으며 달려오느라
온 몸에 얼어붙은 이슬방울 채 가시지 않았으니
그대 발치에 지친 몸 누이고
소중한 휴식의 순간에 잠기도록 허락해 주오.
그대 어린 가슴에 둥글리도록 해주오.
지난번 입맞춤에 아직도 얼얼한 내 얼굴을.
그리고 이 선한 격정이 가라앉도록 그대 달래주오.
그대의 휴식속에 가만히 잠들 수 있도록....
<1874年 베를렌느,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