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 [休眠, dormancy] :
명사.
1. 쉬면서 거의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아니함.
2. <생물> 동식물이 생활 기능을 활발히 하지 아니하거나 발육을 정지하는 일.
환경이나 조건이 생활에 부적당할 때에 일어나며, 식물의 종자·포자·겨울눈,
동물의 겨울잠(동면) · 여름잠(하면) 따위에서 볼 수 있다. ≒쉼.

改札を出て君は振り向き
개찰구를 나와 너는 돌아서서
「じゃあね」と手をふった
「그럼 이만」이라며 손을 흔들었지
家まで送る僕の誘いを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는 내 권유를
優しく断った後
부드럽게 거절한 후
引き換えし乗るのぼりの電車
되돌아와 탄 고갯길의 전차
揺られ一人かえる
흔들리며 혼자 돌아가네
夢中で話し気づかずにいた
정신없이 이야기하다 눈치 채지 못했던
同じ景色を見ながら
같은 풍경을 보면서
今君も同じ気持ちだったらいいな
지금 너도 같은 기분이라면 좋겠는데
改札飛び越え本当は
개찰구를 뛰어넘어 사실은
君を強く抱きしめたかった
너를 꼭 안고 싶었어
君に出会って今分かったよ
너와 만나서 이제 깨달았어
心の居所(ばしょ)がどこにあるのかを
마음이 있어야 할 곳이 어디에 있는지를
こんなにも
이다지도
あぁ こんなにも
아아 이다지도
切ない音で泣いてる
슬픈 소리로 울고 있어
鼓動が聞こえる
고동소리가 들리네
さきの言葉さきのしぐさ
아까의 말들 아까의 태도
思い返しても
다시 떠올려봐도
ぬくもりだけはうまくいかない
따뜻함만은 편해지지 않아
切りがない会いたい気持ち
멈추지가 않아, 만나고 싶다는 기분
今君はどんな
지금 너는 어느
夜に揺られているの
밤에 흔들리고 있는건지
改札を抜けて流れる
개찰구를 빠져나가 흘러가는
人の波に注ぐ(つぐ)されそうになる
인파에 휩쓸려 갈 것 같아
君を見つけて今分かったよ
너를 바라보며 이제 깨달았어
手にする物は一つだけでいいと
손에 있는 것 하나만으로도 좋다는 걸
こんなにも
이다지도
あぁ こんなにも
아아 이다지도
切ない色に染まった
슬픈 색으로 물든
心が疼くよ
마음이 아파오네
君の香りが残るマフラー
너의 향기가 남은 머플러를
巻いて家路を急ぐ
두르고 돌아가는 길을 서두르네
寒ささえ愛しく感じる
추위조차 사랑스럽게 느껴져
君に出会って今分かったよ
너와 만나서 이제 깨달았어
心の居所(ばしょ)がどこにあるのかを
마음이 있어야 할 곳이 어디에 있는지를
こんなにも
이다지도
あぁ こんなにも
아아 이다지도
切ない音で泣いてる
슬픈 소리로 울고 있어
鼓動が聞こえる
고동소리가 들리네
ねえ そんな事をとなりで君も思ったりするのかな
네에 소응나코토오 토나리데키미모 오못타리스루노카나
있잖아... 그런 일을 너도 옆에서 생각하기도 하는걸까
思いがかさなるその前に...
오모이가카사나루 소노마에니
추억이 겹치기 전에
強く手を握ろう
쯔요쿠 테오니기로오
손을 꼭 잡자
君の目に映る青空が
키미노 메니 우츠루 아오소라가
네 눈에 비친 푸른 하늘이
悲しみの雨ににじんでも
카나시미노 아메니 니진데모
슬픔의 비에 스며든데도
そんなときは思い出して
소응나토키와 오모이다시테
그럴 때는 떠올려봐
笑い会えた今日の日を
와라이아에타 쿄오노히오
웃으면 만났던 오늘을
肩落とす君を見る度に
카타오토스 키미오미루타비니
어깨가 축 쳐진 너를 볼수록
連れ出すのは僕の方なのに
쯔레다스노와 보쿠노호오나노니
데리고 가는 건 나인데
時々分からなくなるよ
토키도키와 카라나쿠나루요
때때로 알 수 없게 돼
僕が救われてるんだ
보쿠가 스쿠와레테룬다
내가 도움을 받고 있구나
その掌は虹もつかめるさ
소노테와 니지모쯔카메루사
그 손은 무지개도 잡을수 있을거야
君だけの歌を la la la 探しに行こう
키미다케노 우타오라라라 사가시테유코오
너만을 위한 노래를 la la la 찾아가자
ねえ いつか君は僕の事を忘れてしまうのかな
네에 이쯔카키미와 보쿠노코토오 와스레테 시마우노카나
있잖아... 언젠가 너는 날 잊어버리게 되는 건 아닐까
その時は君に手を振って
소노토키와 키미니 테오 훗테
그 때는 네게 손을 흔들며
ちゃんと笑ってられるかな
챠응토와렛테 라레루노카나
확실히 웃고 있을 수 있을거야
ねえ そんな事をとなりで君も思ったりするのかな
네에 소응나코토오 토나리데키미모 오못타리스루노카나
있잖아... 그런 일을 너도 옆에서 생각하기도 하는걸까
思いがかさなるその前に...
오모이가 카사나루 소노마에니
추억이 겹치기 전에
強く手を握ろう
쯔요쿠 테오니기로오
손을 꼭 잡자
誰といてもひとりぼっち
다레토이테모히토리봇치
누구와 있더라도 외톨이
唇かみ噛み締める時には
구치비루카미시메루토키니와
입술을 꽉 깨물게 되는 때에는
まだここに来て同じ空を
마다코코니키테오나지소라오
또 여기에 와서 같은 하늘을
何も言わずに見上げよう
나니모이와즈니미아게요오
아무 말하지 않고 올려보자
涙も傷も宝物になる
나미다모키즈모타카라모노니나루
눈물도 상처도 소중한 것이 돼
君だけに歌を la la la 歌って行こう
키미다케니우타오라라라우타앗테유코오
너에게만 노래를 la la la 부르며 나가자
ねえ いつか君は君の夢を忘れてしまうのかな
네에 이츠카키미와 키미노유메오 와스레테 시마우노카나
있잖아... 언젠가 너는 네 꿈을 잊어버리게 되는걸까
その時は瞳そらさずに
소노토키와 히토미소라사즈니
그 때는 시선을 피하지 않고
君と向き合えるのかな
키미토무키아에루노카나
너와 마주볼 수 있을까
ねえ こんな僕は君のだめに何ができるのかな
네에 코응나보쿠와 키미노다메니 나니가 데키루노카나
있잖아... 이런 나는 너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 걸까
言葉にならない思いだけ
코토바니 나라나이 오모이다케
말로는 할 수 없는 생각뿐
強く手を握ろう
쯔요쿠테오니기로오
손을 꼭 잡자
強く手を握ろう
쯔요쿠테오니기로오
손을 꼭 잡자
출처 : 지음아이
朝目覺めるたびに君の拔け殼が橫にいる
아사 메자메루타비니 키미노 누케가라가 요코니이루
아침에 눈을 뜰때마다 그대의 흔적이 옆에 있어요
ぬくもりを感じたいつもの背中が冷たい
누쿠모리오 칸지타 이츠모노 세나카가 츠메타이
언제나 따뜻함을 느낀 등이 차가워요
苦笑いをやめて 重いカ-テンを開けよう
니가와라이오 야메테 오모이카텐오 아케요오
쓴웃음을 그만 지어요 무거운 커튼을 열께요
眩しすぎる朝日 僕と每日の追いかけっこだ
마부시스기루 아사히 보쿠토 마이니치노 오이카켓코다
너무 눈부신 아침해에서 나와 매일 술래잡기놀이를 해요
あの日 見せた泣き顔 淚照らす夕日 肩のぬくもり
아노히 미세타 나키가오 나미다 테라스 유우히 카타노누쿠모리
그날 보인 우는 얼굴 눈물을 비추는 저녁놀 어깨의 따뜻함
消し去ろうと願う度に 心が 體が 君を覺えている
케시사로오토 네가우타비니 코코로가 카라다가 키미오 오보에테이루
지워 없애려고 바랄때마다 마음이 몸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요
your love forever
瞳をとじて君を描くよ それだけでいい
히토미오토지테 키미오 에가쿠요 소레다케데이이
눈을 감고 그대를 그려요 그것만으로 좋아요
たとえ季節が 僕の心を 置き去りにしても
타토에 키세츠가 보쿠노 코코로오 오키자리니시테모
설령 계절이 나의 마음을 남겨두고 간다고해도
いつかは君のこと なにも感じなくなるのかな
이츠카와 키미노코토 나니모 칸지나쿠나루노카나
언젠가는 그대의 일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될까요?
今の病み拘いて 眠る方がまだ いいかな
이마노이타미 다이테 네무루호우가 마다이이카나
지금의 아픔을 끌어안고 잠드는 쪽이 아직 좋을까요?
あの日 見てた星空 願いかけて 二人探した光は
아노히 미테타 호시조라 네가이카케테 후타리 사가시타 히카리와
그날 보았던 별하늘 소원을 빌고 두사람이 찾던 빛은
瞬く間に消えてくのに 心は 體は 君で輝いている
마타타쿠마니 키에테쿠노니 코코로와 카라다와 키미데 카가야이테루
깜빡이는 사이에 사라져가는데 마음은 몸은 그대로 빛나고 있어요
i wish forever
瞳をとじて君を描くよ それしか出來ない
히토미오토지테 키미오 에가쿠요 소레시카데키나이
눈을 감고 그대를 그려요 그것밖에 할 수 없어요
たとえ世界が僕を殘して 過ぎ去ろうとしても
타토에 세카이가 보쿠오노코시테 스기사로오토시테모
설령 세상이 나를 남겨두고 지나쳐간다고해도
always my love
your love is so everlasting
my heart you are my everything
your love forever
瞳をとじて君を描くよ それだけでいい
히토미오토지테 키미오 에가쿠요 소레다케데이이
눈을 감고 그대를 그려요 그것만으로 좋아요
たとえ 季節が僕を殘して 色を變えようとも
타토에 키세츠가 보쿠오 노코시테 이로오 카에요오토모
설령 계절이 나를 남겨두고 색을 바꾸려해도
もう記憶の中に君を探すよ それだけでいい
모오 키오쿠노나카니 키미오 사가스요 소레다케데이이
이제 기억속에서 그대를 찾아요 그것만으로 좋아요
なくしたものを 越える强さを 君がくれたから
나쿠시타모노오 코에루 츠요사오 키미가 쿠레타카라
잃은 것을 극복할 수 있는 강함을 그대가 주었으니까
君がくれたから
키미가 쿠레타카라
그대가 주었으니까...
출처 : 지음아이
나른하고, 나른하고, 나른해서...
오로지 당신의 목소리만 살랑거리는 이 저녁에,
그제야 당신의 목소리로 위로를 받고 있어요.
조용히 다가와
어느새 위로가 되는 목소리
매우 아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