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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토토'에 해당되는 글 17건

  1. 닥나잇 (스포충만.....할지도-_-) (6) 2008/08/08
  2. Come on yo~ (12) 2008/08/01
  3. 적벽:赤壁:RED CLIFF 2008 (14) 2008/07/12
  4. MoVie mUst Go oN~ (20) 2008/05/17
  5. Coming soon (20) 2008/04/21
  6. 영원히 잊지못할 1분의 추억 (8) 2008/03/31
  7. 天然コケッコー : A Gentle Breeze In The Village (12) 2008/03/14
  8. 3월 아트시네마 탐테이블 (6) 2008/03/12
  9. 쿵푸덩크(功夫灌籃 : Kung Fu Dunk) (10) 2008/02/22
  10. 달리 되었더라면... (16)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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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나잇 보고와서 끄적대는데 포스터 없이 쓰기가 뭐해서;;; (이틀이나 지나서 쓰려는데도 손발이 찌릿ㅠ)

참고로, 6일 정식 개봉이지만 5일 저녁부터 전야 개봉쎄려버렸네요.  전 6일 막차 상영봤는데 말이져,
사정없는 박수와 열댓명 기립박수 터져나왔습니다 아 정말 흔치않은 광경 캬캬. (정작 나는 떡실신됐ㅜ)
엔딩 크레딧 끝날때까지 그대로 앉아있던 많은 사람들... 근 몇년동안에 엔딩크레딧 최다관객수 기록한듯.



작정을 하고 타이틀에서 배트맨을 없애버린 크리스토퍼 놀란의 <The Dark Knight>.
놀란 감독은 팀버튼의 뱃맨을 그대로 리얼월드로 가져와서는 두배는 더 리얼하게 비틀어 버렸다.
조엘슈마허의 뱃맨은 아예 애들 장난처럼 보이게 될지도 모를...(가장 만화스럽게 원작에 충실했건만ㅉㅉ)

- 천하의 토미리존스 선생님의 투페이스가 개그페이스로 보일만큼 짠한 하비덴투페이스 ㅠㅠ .

벌써 배트맨을 양면의 고뇌를 안고 사는 인물로 그리면서 고독한 영웅의 뒷모습, 선악이 모호한 내면을 다루려
했던건 '팀 버튼' 이었지만 그는 만화를 더욱 잔혹하게 뒤틀어 비현실적으로 어둡고 암울하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두 작품만에 '짤렸'다. (참 아이러니한게 중단된 배트맨 시리즈를 되살리려 노력하던 워너가 시대가
변하고 관객의 입맛이 변해서인지는 몰라도 결국은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새 시리즈를 맡긴 것이다.)
- 놀란 감독은 '나 배트맨 영화 안좋아해, 안봤어' 라며 제작진을 식겁하게 만들기도 했었드랬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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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나잇 오프닝에 배트라이트가 촤라~ 뿜어져나오지만 오프닝을 장악한건 '조커식 대낮에 은행털기'.
이미 비긴즈 마지막에서 고든서장이 "골 아픈 놈인데 무장강도,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카드를 남긴다" 라고
경고를 때린 우리
'조커'께서 영화 시작부터 관객의 예상을 깨부수며 숨통을 조이기 시작한다.
(무슨놈의 긴장감이 두시간반이 넘는 내내 손발이 오그라들게 쥐락펴락 하는지ㅠ 죽는줄 알었다 ㅠㅠ)

범죄의 도시였던 고담시의 밤은 닥나잇 배트맨 덕분에 완전하게 안전하다. 그대신 뱃맨을 피해 낮에
활동하기 시작한 살아남은 팔콘네 갱들과 복작대는 잔챙이 악당들로 오히려 도시는 소란스럽다. 그 와중에
'화이트나이트' 하비 덴트 검사가 정의의 사도로 등장한 것이다. 오매불망 레이첼의 사랑까지 얻어서 말이다.
(범죄 소탕에 물불안가리는 뱃맨이 오히려 무법자악당 일수도 있다는 감독. 게다가 낮엔 코빼기도 안보여-_-)
 
유유히 대낮에 범죄를 일삼는 '조커' vs 뱃맨 코스프레하는 싸이코나 마약쟁이 갱 잡으려 밤에 쳐바쁜 '뱃맨'
우리 킬리안이 카메오 출연까지 하면서 경고하는데 막 무시하고ㅠㅠ 말좀 새겨듣지 바보뱃맨(이런다-_-)

비긴즈에서 배트케이브를 폭파해 없앤 감독은 온몸으로 기존과 다름을 보여줬는데 닥나잇은 대놓고 리얼이다.
낮엔 회의하다 졸고, 홍콩으로 출장가고-_-경찰과 손발 안맞고 악당들 꼼수는 날로 늘다못해 미치광이 등장.
도를 넘지는 말라는 알프레도의 충고를 새겨듣지 않은 뱃맨은 결국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현실의 영웅이 된다.

닥나잇은 오로지 하나의 플롯으로 진행. 범죄박멸!!  그러려면 고담을 뒤흔드는 최대 악당 '조커'를 잡아라<-
놀란 감독은 메멘토와 프레스티지를 함께 썼던 자신의 동생 조나단 놀란을 계속 참여시키고 <블레이드>의
데이빗 고이어를 불러들였다.【뭐 영화색깔 대충 나오는 각본가 삼세트 작렬.】

자신의 완전무결함에 자신이 생긴 뱃맨이지만 끊임없는 범죄와 없어지지 않는 악당들에 지쳐가는 거다.
그러다 자신과 달리 가면도 쓰지않고 당당히 악을 소탕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하비 덴트를 만나게 되는데,
신뢰없는 고담시에 나타난 '화이트나이트' 검사에게서 영웅의 면모를 확인한 뱃맨은 그를 도와 범죄를
소탕하고 뱃맨이 아닌 '브루스 웨인' 으로의 평범한 삶과 행복을 꿈꾸기 시작한다. (조급증이 마를 불렀ㅜ)
- 뱃맨을 조급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인 레이첼의 '뱃맨이 필요치 않은 세상이 오면 네게 가겠다' 크리ㅠ

비긴즈에서 고든이 무려 경고까지 때렸음에도 닥나잇 뱃맨과 경찰은 번번히 계속 '조커'에 안일하게 대처한다.
뱃맨은 자신감이든 오만이든 조커를 관심받고 싶은 미치광이로 취급해 한방에 잡으려다 보기좋게 당하고
여전히 무능하지만 독단적이고 부패한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기는 커녕 고든의 분발에도 대책없이 당한다.

무슨 일이 생기면 배트라이트부터 켜는 경찰. 유약하고 이기적인 정의. 신뢰없는 정의. 희생을 강요하는 정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폭력의 정의. 행위를 정당화 하는 사회와 복잡한 도덕성이 회색의 줄타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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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는 악당이 아니라 악인이다. 순수한 악 그 자체.  절대 악 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는 동기가 없고 조건도 없고 지킬것도 없고 돈도 명예도 원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 인간의 악한 본성.
인간은 누구나 악한 면이 있는데 그 본성을 숨기고 누르고 감추려 노력하니까 내가 도와주겠다는 거다.

조커는 편이 없다. 모두가 대상일 뿐이다. 어쩌면 자신을 지배했을지도 모를 아버지 또한 하나의 원인 혹은
배경일뿐 - 트라우마나 컴플렉스 같은 뻔한 심리분석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작은 계기...  
그래서 죽음따위도 두렵지 않은거다. 파괴를 위해서 자기파괴도 불사하는 그 본능앞에 그저 무드꾸러야 ㅠㅠ

은행을 털어 거액의 돈을 얻은 조커가 - 뱃맨이 범죄소탕 하려고 경찰한테 줘서 흘린 돈- 팔콘 조직 모임에
나타나 뱃맨 없애기에 동참하면 돈 반띵하기를 제시한다. (혼돈을 야기하기 위한 수단으로 돈과 악당을 이용하는)
'조커'가 쳐논 그물에 법과 규제속의 선과 악이 모두 풍덩 빠져 허우적대는 거다. 본능만 남게 되는게 목적일까.

바로 이런 존재를 마주하고서도 뻔한 수사 전개와 각자의 정의 구현으로 의지는 힘을 잃고 뱃맨은 곤경에 처한다.
뱃맨을 죽이려던 조커가 이제는 뱃맨의 가면을 벗기려 하는 것. 흥미롭고 재밌는 존재인 뱃맨의 악한 본성도
깨우고 싶어진 건지 고담시를 혼란에 빠뜨릴 떡밥을 던지고 뱃맨이 실체를 드러내지 않을수 없게 몰아간다.

다행히 하비 덴트와 고든의 활약으로 가면을 벗지도 않고, 시장을 지켜내고 조커까지 생포하게 된다(브롸보)-
뭐 시가지 저격이나 카레이싱 추격, 초간지 배트포트, 스펙타클울트라킹왕짱 액션씬, 폭파작렬은 걍 ㅎㄷㄷ.

아무리 그래도 조커 하나 잡겠다고 초가삼간 다 태운 격으로 그리 힘들게 생포한 놈을 또 우아하게 모셔놓고
협상인지 뭔지 뭘 해보겠다고 암울한 행보를 거듭하는;; 그걸 돕는 뱃맨 /후/ 또 조낸 휘둘리는 거지 장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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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주면 참 사실대로 불겠다ㅜ '퍽'치니 '꺅'하고 조커가 착하게 쟨 저기 걘 거기에 뒀어 친절하게 주소까지 불러
주고 말이지 응? 그래 그건 그렇다고 치자. 취조실에 원래 방탄유리 빼고 창문 거의 없는거 몰라? 게다가 뱃맨
니가 그걸 깨부셔? 장난쳐? 아, 그리고 출동하다 말고 콜먼 안죽이면 병원 폭파하겠다니까 죄다 콜먼 지키러 가드라? 장난쳐? 방위군 왜 빨리 안불러 서장이 제일 허둥대고 막이래 ㅠ 니네 자꾸 우리 조커 만만히 볼래? -_-
이런거 전부 놀란이 의도해서 답답하고 옥죄게 만든거면............................ 당신은 천재 너무 좋아(뭥미)-


범죄 소탕은 고사하고 사랑하는 연인까지 잃고 가까스로 살아남았으나 '진짜로' 투페이스가 되버린 하비덴트.
바쁜 와중에도 간호사 코스프레까지 작렬하며 기꺼이 찾아와 멍든 가슴 불싸질러 분노의 투페이스로 레벨업
시켜주시는 이간'조커'. - 초반 총질, 칼질 몇번 후엔 낼름거리는 혀로 떡밥 던지시며 빵빵 터뜨리시는 ㄷㄷ.

신뢰는 없지만 의리는 있는 형사들이라 고든은 알면서 눈감아주는 짜고치기 작렬하는데 어찌보면 조커가 떡밥을
던진게 직격탄이라기 보단 정작 투페이스를 궁지로 몰아 분노에 눈돌아가게 한건 그들의 썩은 부패일지도.....
*조커의 지시대로 마로니가 형사들을 매수해 하비 덴트와 레이첼을 납치했고 고든서장은 사건 후 금새 진상을
알고나서도 모른척 덮으려 하면서 하비 덴트에게로 와서 당시 기억과 그의 의중을 떠본 것이다.*
     
 
철도, 다리, 교량, 터널 막고 거기로 가지 말라 협박했더니 진짜로 배만 타는거냐 이뭐-_- 니네 바보지? ㅠㅜ
부패한 공권력의 고지식한 우월감과 자만이 줄곧 시민들을 나약하고 어리석은 군중으로만 취급하는 데 울컥.
니들이라고 다를게 뭐니, 내목숨 소중해 우왕좌왕하고 눈앞의 공포에 당황해 조커에게 휘둘려지는 상황에....

급기야 무정부상태로 변할 고담에 남겨진 죄수들이 혹여 조커에게 흡수돼 재앙이라도 일어날까봐 서둘러 죄다
배에 태우고 시민들이 탄 배와 죄수들이 탄 배가 떠나는데 '조커'님 떡밥 투척<-  <자정이 되기전에 상대편 배에 장착된 폭파장치 버튼을 누르되 먼저 누르는 쪽은 살려주겠다 - 살고싶으면 남을 죽여 - 죽기싫으면 먼저 죽여>

조커와 손잡고 투페이스가 된 하비는 그 자신이 말한 것처럼 영웅이 한순간에 악당이 되어 복수를 진행한다.
운은 스스로가 결정한다며 양면이 같은 동전을 던지던 그가, 이제는 상대에게 총을 겨누고 '공평한' 기회를
주겠다며 한면이 검게 그을린 동전을 던지게 된것이다. 타락한 '화이트나이트' 투페이스로...

(또 아이러니한게 웨인도 부모님의 복수를 계기로 뱃맨이 되어 밤거리의 악당들을 타겟으로 삼아 계속 도시의
수호자 노릇을 해온 반면에 투페이스는 비록 부패했지만 상대가 형사인데다 타겟을 가족으로 삼아 자신처럼
고통속에 살아가도록 '공평하게' 처리하려해 악당이 되버리는 것. 이뭐; 같은데 막 다른..... 결과의 이중성.)


자정은 다가오고 공포와 혼란에 뒤덮힌 두 척의 배에는 점점 사람들의 악한본성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경찰은 '조커'가 납치한 오십여명의 인질들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고 고든은 투페이스에게 잡힌 가족을
구하러 가야한다. 자신을 자책하며 마지막으로 혼신을 다해 어떻게든 조커를 잡고 모두를 구하려 하는 뱃맨.
(알프레도가 오른팔이라면 폭스님은 왼팔, 아니 완전 멋진 조력자 파트너 킹왕짱! - 교통사고 웬말이냐ㅠ)

뱃맨은 결국 조커의 위치를 알아내어 건물에 잠입하는데 냉철하게 인질과 악당들이 뒤바뀐 사실을 알아채고는
한순간의 망설임도 변명도 없이 기동대에 맞서며 인질을 구해낸다.  그리고 또다시 마주한 조커를 '또' 죽이지
않는다. 자신을 죽이지 못하는 뱃맨을 조롱하며 배가 폭발하길 기다리는 조커앞에 극한의 공포에 몰린 인간
에게 때로는 그 두려움이 가장 인간다운 마지막 선함을 가져오기도 한다는 결말이 보여진다.

영화 초반에 개에 물린 상처를 꿰매고 폭스에게 절충보완된 뱃맨 슈트를 요구하며 밤을 지키지만 고든과 하비
덴트에게 휘둘리기도 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죄를 소탕하느라 시민들의 원성을 사게 되는 뱃맨.
양면을 가진 고독한 인간영웅의 내면뿐 아니라 뱃맨 자신의 존재가 계속 사회에 필요악을 생산해 낸다는 사실을
금새 깨닫지 못하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갈등까지 보여주며 뱃맨은 화려하고 찬란한 영웅이 아닌 조용히 밤을
수호하는 정의의 닥나잇. 진정한 뱃맨으로 성장해 거듭난다. 결과적으로 '조커'와'투페이스'는 거들 뿐인가? -_-

여기서 질문. <숲속의 악당을 잡으려고 숲을 홀랑 태우는 것이 과연 최선인가...최악인가...>

'투페이스' 하비 덴트는 완벽한 화이트나이트 정의의 수호자였지만 모든 것을 잃고 살아남아 악당이 되었다.
-뱃맨조차 자신보다 하비덴트가 영웅으로 적합하다고 여기고 떠날 결심을 할 정도였지만 오히려 뱃맨이 계속
있어야만 한다는 걸 깨닫고 뱃맨을 보호하는 빛나는 화이트나이트였다.-
 하비 덴트 자신의 대사처럼,
"영웅으로 죽던가 아니면 살아가면서 악당이 되는거지" 그는 타의로 살아남아 악당이 될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레벨업한 우리 뱃맨이 투페이스가 아닌 '화이트나이트' 하비 덴트로 죽을수 있게 해준겅미ㅠㅠ 짠하다 ㅠㅠㅠ

뱃맨은 자신의 실체를 밝히고 고발하려한 콜먼도 구해냈고 마지막 순간에도 조커를 죽이지 않았다. 가능한가.
조커처럼 절대악이 존재하니 뱃맨이 절대선이 될수도 있지 않냐고 하기엔 그동안 뱃맨이 너무 시크했긔 -_-;;
되려 조커의 존재가 가면을 쓴 브루스웨인이 아닌, 진정한 뱃맨으로 성장하게 된 '무엇'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투페이스가 죽인 경찰들까지 스스로 뒤집어 쓰고 결국 환영받지 못하는 어둠의 기사로 사라지는 것처럼ㅠㅠ

닥나잇이 정말 다시없을 최고의 배트맨 영화라고 장담 할 수 는 없다. 매우 훌륭한 전작도 있었고 앞으로 나올
영화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캐릭터들이 입체적으로 살아있고 완벽하게 짜여진 현실적인 구성과
쫀쫀하게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주제와 의식을 담아내어 살아숨쉬는 고담시를 만들어낸 감독에게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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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보면 닥나잇에 심하게 폭력적이거나 매우 잔인한 장면은 없다. 그럼에도 영화 내내 긴장을
늦출수 없고 온몸에 힘을 주고 격하게 몰입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조커' 히스 레저의 존재 때문이다.
어쩔수 없이 잭니콜슨의 조커와 비교를 해야 한대도 놀란 감독과 히스가 창조한 닥나잇 조커의 완승이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잭니콜슨 특유의 짜여진 연기로 익살스런 포커페이스를 현란하게 보여주며 웨인의
부모를 죽인 이유로 뱃맨에게 당해 다시 뱃맨에게 복수의 칼날을 가는 전형적인 악당의 모습인 반면에,

히스의 조커는 순수한 악의 결정체다. 폭행과 자해로 흉터가 있지만 섬뜩하고 해괴한 분장은 자신의 연출이고
특별한 힘도 없고 칼을 좋아해서 많이 지니고 다니지만 딱히 선호하는 무기도 없고 그저 쾌락을 위해 총이든
칼이든 폭약이든 사용할 뿐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조커의 표정 목소리 말투 행동. 죽음도 두렵지 않은 파괴.

조커를 연기하면서 무한한 자유를 느꼈다는 히스레저는 역할을 준비하면서 감독에게 끈임없이 조커의 캐릭터
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호텔방에서 스스로가 조커가 되어 일기를 썼고 목소리와 자세를 공식화해 만들어 내고
눈빛과 표정 하나에도 조커를 담아내려 무던한 애를 썼다고 했다. 그는 이미 조커였다.

그리고 촬영을 끝내고 얼마 지나지 않은 1월 22일에 사망했다.

우리는 짧은 순간 모든걸 불태운 영혼을 또 한번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거다.
공기처럼 존재하지만 영원히 멈춰진 그의 시간을 함께 했음을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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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을 꺼내기 시작하면 길어질꺼라고 생각은 했는데 -_- 너무 뿜었네요 ㅠㅠ 뭐라고 한건지 ㅠㅠ
배우들을 하나하나 거론할 필요가 없을만큼 모두가 정말 명연기를 보여주셨고요, 짝짝짝!
우즈케 이런 영화를 만들어 낸건지 울렁거려 미치겠습니다. 아 정말 좀 많이 심하게 짱이예요.  >_<
가면 속 번뜩이던 베일신님 눈빛 소녀 또 보러 갑니다 핰핰. 하비덴투페이스ㅠㅠ 기달리~ ㅠㅠㅠㅠ
히수 목소리 듣자마자 몸이 뻣뻣해지기 시작했는데 그 상태에서 점점 힘을 주고 집중했더니 정말로
영화가 끝나고 긴장을 탁 풀자마자 탈진상태로 돌입-_- 맨마지막으로 나왔습니다ㅠ 정신이 하나도 없어여ㅠ


# 밥케인과 팀버튼의 뱃맨과 전혀 무관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왈가왈부는 이제 그만~
## 히수와 함께 엔딩크레딧 마지막에 나오신 분은 촬영감독님. 활영이 끝난 얼마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RIP...
### 결국 진관희 면상 나옵니다-_-++  집중해 있는데 급짜증나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Come on yo~

from 안녕, 토토 2008/08/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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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소머즈가 제작에 참여하면서 롭코헨을 감독으로 불러들였더군여 얼~ ㅋㅋ
레이첼 언니가 없어서 아쉽지만ㅠ 마리아 벨로도 좋아하는<-  (+) 이연걸, 양자경, 황추생, 러쉘웡  
>ㅁ<   알았다니깡여 본다니깡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암 커닝햄도 나오심 꺄.)



샹!!!
이런 십밥바룰라 닝기리샹샹바들 -_-+  빠삐리빠삐뽀한테 디져볼래ㅠㅠㅠㅠ
내돈토해내ㅠㅠㅠㅠ 연걸성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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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나잇!!!!!!!!!!!!!!!!!!!!!!!!!
(초대형으로다가 갖고싶닥 ㅠ_ㅠ)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마이클 케인, 게리 올드만, 모건 프리먼, 아론 에크하트,  메기 질렌할.

닥나잇의 소름 돋음은 또 이럴때,
킬리안 머피, 에릭 로버츠, 안소니 마이클 홀, 윌리암 피츠너, 네스터 카보넬 같은 배우들이 막 조,단역-_-
(히수의 조커를 만날 생각만 하면 심장이 터질꺼같음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아론씌 캐기대 훗.)

팀버튼의 배트맨을 제일 좋아하지만(굳이 따지자면 배트맨 리턴), 배트맨은 발 킬머가 제일 좋았어요.
어둡고 유약하지만 강하고 히어로이면서 매일 악몽을 꾸는 백만장자 박쥐를 느므 잘해주신 핰핰.
게다가 배트맨 시리즈중에서 캐스팅이 제일 ㅎㄷㄷ인 배트맨 포에버-이뭐 다 재밌었잖아(퍽퍽)

아직 닥나잇에 대해 아무것도, 정말 그 어떤 사전 정보가 한개도 없는데 악착같이 피해다니고 있쎄여<-
그래서 더 기대되고 예고편만 봐도 움찔거리면서 죽겠음ㅠ 8월6일 개봉이 웬말이냐ㅠㅠㅠ 날죽여라ㅠㅠ
놀란 감독도 정말 좋아하거든요. 기괴하고 있어보이는 부뉘기 단연 최고<-

배트맨은 초싸이언스러운(?) 초능력 슈퍼히어로가 아니예요. 그대신 '돈'을 가졌죠.
자신의 재력과 노력으로 스스로 영웅이 되고 곁에는 조력자가 있고 경찰도 그의 편이예요.
보다 현실적인 인간영웅이랄까요. 부모님이 악당에게 살해당한 걸 알게되어 정의를 직접 실현하게 되지만
점점 배트맨을 괴롭히는 건 그것이 '복수'로 시작된 정의라는 것. 과거의 기억과 악몽에서 괴로워하죠.
정반대의 두가지 모습을 가진 고담시처럼 브루스 웨인과 배트맨으로 살아야만 하는 본인 자신내면의 갈등.
어둠과 고독 외로움 갈등 두려움으로 고뇌하는 삶을 살지만 어쩌겠어요 우리에겐 영웅이 필요한걸.../후.

뭐 이제 우리 베일신께서 다 알아서 보여주시길 기다리면 되는거ㅋㅋ  와방 기대되요 아하하하하하하.
앙~ 게리옵화가 참한 경찰서장이라니 춈 김새지만 그래도 어울려(뭥미) 케이티 홈즈 안나와서 완전 좋아요-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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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스탠튼 킹왕짱!!!!! 픽사 킹왕짱!!!!!!
아놔 8월엔 죄다 돼지털로 봐야 되나보다... OTZ.....





 

잘생겼다! 멋지다! 완벽하다! 호방하다! 쾌남이다! 간지난다!
사랑해요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안타면 디지는겨 곱게 타라<-
쾌남스파이에게 자비따윈 없다.


다찌마와 리 주제곡 - 리쌍 & 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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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데요, 더빙판으로도 개봉 해주면 안대나요?  안되겠니??  응????  
흑흑.  이규화-서혜정 콤비님 없이 무슨 재미로 보냐능 우엥~

그나저나 스모킹맨 안나온다니ㅜ 이런 닝기리-_-++
진실은 저 너머에 존재하';ㄴ일'ㄴ;ㅓ리ㅏㅓㄴ미ㅏㄷ거(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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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러스여름영화축제-대전아트시네마> 中  3편 겟.  캬캬캬.

'The Wind That Shakes The Barley'
'Hidden, Cache'
'Me And You And Everyone We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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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호로 가건말건 닥치고 보러가는 겁니다 핰핰.
이것은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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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 어 라이트>가 여기에 개봉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8월의 마지막 영화가 될지도.... (..)
그래여 왜여 데니스 퀘이트 보러가는거예여(좋냐)  엘렌 페이지도 좋구 토마쓰 처치도 갠춘해요 ㅎㅎ.
캐리는 좀 별로지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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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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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제 날짜에 상영안해줄꺼 뻔히 알지만 언젠간 해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싶은 영화 셋.
그래도 일단 개봉달은 8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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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태클따위는 절대 엄서요~ :)
나는야 우삼이횽님 킹왕짱파슨이니깐여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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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마음에 든 버전이예요  :) 



 시사회 떨어진거 가슴치며ㅠ 전국개봉 첫날꺼 예매창 열리자마자 누지르고 봐야만 했던 3가지 이유.
-  삼국지 사....사...사..... 정말 사랑합니다   ^0^////
-  우삼이횽님 평생의 소원성취.  제작비 빵구로 감독료+사비까지 털어넣으며 올인하심.
-  양조위,금성무,장첸,장풍의 <-   닥치고 동구밖 버선발로 마중가는 거임.


한창 삼국지에 빠져있을땐 자룡옵화 오덕이었으나 어느새 조조팬으로 낙인 찍혀버린 1인입니다 캬캬.
우삼횽의 혼을 담은 영화 적벽. (적벽대전:거대한 전쟁의 시작-영화 두개로 쪼개져 개봉됩니다.)


삼국지 중에서 적벽대전에 포커스가 맞춰짐은 뭐 당연한거지만
횽님의 오랜 짝사랑, 애정, 구애, 궁극의 초이스는 정말 최고거등여. (유비가 별로인 1인<-)
영화의 쥔공이자 비중의 대부분이 주유와 제갈량이라는게 어찌나 매력적인지 캬캬캬캬 신났습니다.
기실 자뻑의 양대산맥이 첫대면 하여 고요한 밀땡을 해댈땐 자지러졌고 금을 뜯을땐 좀 민망하긴 했으나
거북이 등딱지로 적을 쳐부술땐 정말 카타르시스를 마구마구 느꼈쎄여. (엄마 나도 깃털 사줘여~ 이따위-_-)
그리고 역시 전쟁 격투씬은 근접전! 이 킹왕짱아니겠습니까?  살벌하게 보여진답니다 꺄/.
 
우리 우삼횽님 주특기 액숀 기술이 제대로 들어가버리셨달까요  ㅎㄷㄷ.
자룡옵화야 적 창 뺏어들고(조자룡 헌 창) 수백군 무찌르기라든가, 청룡언월도 바람을 가르는 소리라든가,
관우님(__)의 살아있는 일당백 고증해내기라든가(꺄) 근접 살육전이 아주 생생히 눈앞에서 휘리릭~

아무래도 근접격투씬은 우리 자룡옵화야가 중심이기 때문에 아하하하하하하하하(좋냐)
아주 창술로 보여줄껀 다 보여줍니다. 긴 창을 휘두르며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펼쳐버리는거죠 훗.
게다가 관우님ㅠ 죽어서도 관우파슨이었을 조조를 백번 이해하는거죠 그런겁니다ㅠㅠ(영화에서도 ㅎㅎ)
만약 우삼횽님이 반대에 꺽여서 북미 개봉편처럼 마구 가위질 당해 영화가 한편으로 나왔으면 클날뻔 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다행이예요. 안그랬으면 장판교고 관우님 깃발액션이고 뭐고 다 짤렸을꺼예요 흑흑흑.

아쉬웠던게 영화 내내 음악이 뭔가 거슬리고 어딘가 어색하게 흐르면서 영화에 녹아들지 않았던 것.
알고보니 '타로 이와시로' 였;;;;;  아니 물론 훌륭한 음악감독이긴 하시지만.... 쩝-_- 왜그러셨쎄여 횽님ㅠㅠ
영화 초반에 후시녹음을 의심케하는 어긋나는 입술이라던가  조조군 장군들은 기타등등처럼 묘사되는
안습의 상황... 또는 역시나 임지령은 예고편이 다였구나 라는, 뭐 그런건 퉁치자구요 호호호  ☞☜
(아무리 소교에 환장한 조조때문이라 해도 출정나가시는 주유님께서 한껏 사랑주는 건 굳이 안봐도 되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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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옵화 팬이지만 아놔 왜!!! 서로 캐릭 바껴야 되는거 아닝미???? 이랬더랬죠(미안해요ㅠㅠㅠㅠㅠ)
제갈량을 고사하며 영화를 거절했다가 주유로 돌아오신 양옵화님이십니다.

그.러.나.

너~무 튼튼하고 건장한 공명씨라니 말도안돼 거짓말~ 을 외쳤던 내게! '무'옵화께서는 옵화를 의심한
저를 처단하시듯 우삼이횽님과 머리를 맞대고 옵화만의 제갈량을 탄생시키셨습니다. 플러스 알파효과 두둥!

유연하며 우아하고 다소 심한 자뻑의 중얼거림. 청순순진순수를 목표로 상대를 쳐다보며 반짝이는 눈망울
(주로 세치 혀로 꼬여낼 때 두배로 반짝거리며 효과는 극대화).
전략으로 승부하며 동시에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과 치켜세움으로 노련하게 상대를 끌어들이고 위벽을
박박 긁는 뒷담화스런 멘트를 면전에 대고 삼인칭 화법으로 구사하면서 피를 말리는 특기를 제대로 보여줌.

상당히 또랑또랑한 어투로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려 노력하는데 솔직히 팬으로써도 많이 놀랬답니다. >ㅁ<
제갈량의 내면을 잘 연기해내고 싶었다고 하셨던데, 옵화~ 짱이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시작하고 금성무 나타나면서 이미 이성따윈 잃었;;;;;;)

그리고 우리 연기의 신님 (__)
우삼횽님의 매력은 인물의 카리스마나 포스를 심한 클로즈업(그것도 얼굴이 아닌 신체일부 주변 경관 등등)
으로 보여주며 극대화 시킨후 역으로 조용히 우아하게 촤라~ 보여주는 데 있답니다.
주유가 그렇죠. 메이킹을 보면 주유의 첫 등장인 깃발 장면이 더 깁니다. 짤려서 아쉬워요 ㅠㅠㅠㅠㅠ
원래 뭐든 이쁜거 좋아하고 풍류를 늘 가까이 했던 미남주유는 심한 자뻑과 타고난 지략, 섬세함과 깐깐함을
지녔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 게다가 그 미세한 표정연기, 눈빛(소교앞에선 어리고 순한 양-_-++)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창검술 하며 날아다니는 주유라니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팬서비스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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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 어르고 달래고 둘러치고 매치는 '세치 혀' 작렬 할때 사진이 없는게 아쉽네요.
근데 아무것도 몰라요~ 스러운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한 사진마저 못찾겠음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이 모습도 매우 맘에 듭니다. 이런 약간은 개구진 모습이 공명씨도 있거등여(이런다)
아니 그리고 저 부채는 왤케 잘 어울린담니까 ㅠ 할튼 적벽 두번째 본격적으로 바람을 부를때 보자구요 ㅋㅋ

영화를 보다보면 배우들의 눈빛이 심히 현란하게 자유자제로 변하는걸 볼수가 있어요.
맡은 인물의 성격도 물론이거니와 어떤 순간의 상황, 설정, 감정표현까지 눈빛과 표정으로
쏟아내는데 좀 갱장합디다. (그래도 킹왕짱은 주유? 아니 손권일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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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무상함이란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뵈었더니 막 주름백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시황제암살>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일편형가(일편단이 표절ㅎㅎ) 풍의님이
결국 조조 하신다는 소식에 오오오 기대대 기대대~ 그랬는데 역시 ㅠ_ㅠdddd 
다소 편협하고 집착하는 소심쟁이 조조(쳇)를 훈륭하게 보여주시고요,
잔인하고 허풍스런 자신감 연기까지 최고십니다. (내가 아끼는 조조는 이렇지 않지만 말이죵ㅠ)
일단 장풍의는 목청이 굵고 낭랑하기 때문에 좌중을 주눅들게 하는 카리스마가 먹어줍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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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말합니다.  싱크로율 1000000000000000000000 입니다 ㅠㅠㅠㅠㅠ 쫭 ㅠㅠㅠㅠㅠ

손견의 아들. 손책의 동생인 손권이 처한 상황 그리고 감당해야 하는 존재의 부담과 중압감을
담담히 연기해 내는 장첸을 보며 징짜 소름 돋아 죽어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손권은 태생적으로 왕으로서 겪어내야 하는 온갖 감정들을 가질수 밖에 없는 인물입니다.
명민하지만 예민하고 의심이 많은 인물인데 다행히 인재를 등용한다거나 붕당을 이용하는 것으로 풀어가죠.
애초에 손권이 카리스마를 지니고 중심에 서는 인물이 아니기에 이번에도 존재감만 보여주고 감질나게 할까봐
춈 걱정했는데 웬걸ㅠㅠ  꼿꼿하면서도 주춤대는 유약한 모습까지 소화하고 개구짐도 귀엽게 보여줘버려요
으헝~  호랭이~ 다죽었어 ㅠㅠㅠㅠㅠ (손권인데 좀 많이 곱달까..... 그게 흠이라면 흠...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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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말이 필요없습니다.
관우성님은 살아계셨습니다(퍽퍽퍽)  정말 우삼횽님 무슨 짓을 하신건지 막 다 진짜같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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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하지만 호군님 팬입니다. 좋아합니다. 진짭니다.
그치만 우리 자룡옵화가 왤케 후덕한검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이랬지만 호군님 워낙 좋아하긔 영화 전개되면서 점점 또 본인 매력 마구 뿜으시긔 어느새 자룡옵화다!!!!
이러고 있었네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좋냐) 나 근데 옵화 청홍검 왜 못본거 같지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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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향의 조미언니가 내한팀에 없길래 의아하면서도 그렇게 비중이 없는건가? 했었는데 뭥미 ㅋㅋㅋㅋㅋㅋ
임지령한테 반할까봐 걱정하며 들어갔다가 조미언니한테 다시 반해서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제의딸, 안개비연가도 갠춘았지만 ㅎㅎ 개인적으론 노방유희를 너무 재밌게 봐서 조미언니 좀 좋아했음 풉.
손상향이란 인물을 놓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조미언니가 정말 제격이 아닌가!!! (우삼횽님 무섭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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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의외의 인물인 나카무라 시도우.
그의 다양한 필모를 원체 알고 있긴 하지만 아놔 정말 잘어울리고 ㅋㅋㅋㅋ 느므 잘해서 좀 많이 놀랐네요.
적벽대전에서 감녕은 큰 공을 세운 인물이기 때문에 분명 비중이 큰 배역인데 그걸 따냈다는게 얼~ ㅋㅋㅋㅋ
(물론 합작영화기 때문에 캐스팅 단계부터 한국, 일본 등의 배우를 고루 쓰려 했던 것도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나카무라 시도우는 원래 천재 가부키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시피 풍채나 무술씬의 자세, 분위기가 잘 잡히는
거 같달까, 그림이 됩니다. 그의 영화들을 훑어보면 동일인물인가 싶은게 한두개가 아닌.....쩝.
할튼 잘해요 (뭥미) ㅋㅋㅋㅋㅋㅋㅋ

감녕이 원래 해적출신이기 때문에 다른 무사들처럼 정통 권법을 쓰지않고 창검을 다룰때의 법도 좀 다르다는 걸
우삼횽님이 딱 보여주십니다. ㅠ_ㅠdd   그밖에도 수없이 많은 디테일이 ㅠㅠㅠㅠㅠ 쭤러요 ㅠㅠㅠ







삼국지를 읽은 이라면 누구나 꾸었을 꿈. 내눈으로 보고싶고 상상하며 고대하던 그 꿈.
그것을 오우삼 횽님께서 컴백작으로 선택하신건 필시 운명이겠지요. 그것도 적벽대전을 풀어놓으셨다는거...
아직 1부는 몸풀기라던가 진짜는 12월에 나온다거나 뭐 그런 말도 있더만 상관없습니다.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았으니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삼국지를 이 영화에서 기대했던 것도 아니었고 오우삼이라는 감독이 다분히 정치적인 입장으로 이
영화를 통해 한족의 위대함이나 한족중심주의를 고추시키려 했다는 의심은 절대 하고 싶지도 않았고요,
본전이 시작되기 전의 전초전이란 약점이 상당하긴 했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영화는.
아참!! 윤발이성께서 왜 고민하시다 영화를 고사하신 건지 좀 납득이 되긴 했어요. 휏휏휏~

 

MoVie mUst Go oN~

from 안녕, 토토 2008/05/17 02:57

포슷힝을 할까말까 하다가 에라이 모르겠다 일단 질러보자라는 심정으로.............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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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요 포스터가 제일일세 ㅠ_ㅠdd

영화에 대한 평이랄까 리뷰를 하자면, 이동진 기자님의 말을 빌어야겠다.
'나니아의 판타지는 단정한 교복을 입었다.' 고 하셨는데 그말이 정답인듯 하다. ㅎㅎ
원작 자체가 교훈 담긴 기독교적 세계관을 지니고 있어서 원작에 충실하려면 한계에 부딪힐수밖엔 없다.
그래도 전보다 훨씬 복잡하고 풍부해진 내용과 화려한 영상들, 전체 관람가에서 이정도면 킹왕짱아닌가...
아동용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엔 특효가 진짜 먹어준다ㅠ_ㅠb 캐스피언 왕자의 성 만드는데만 한달넘게
걸렸다더니 완전 ㅎㄷㄷ. 라스트 전투씬 느므 멋지고 ㅠㅠ 으헝헝 어디가 애들영화냐는 쳇.
사실 우리가 판타지물에서 기대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이미 <반지의제왕>에서
만나봤기 때문에 무얼 갖다댄들 마음에 찰까 싶다 ㅋㅋㅋㅋ 왕쟈님 +_+

* 클릭하면 크게 보임미다 ㅎㅎ
 

1편과 달리, 나니아는 이미 천년이 지난후로 인간족이 나니아를 점령해서 지배하는 암흑기.
아슬란은 천년동안 돌아오지 않고 있고 나니아인들은 숲속으로 쫓겨가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현실로 돌아가 학교를 다니고 있던 네남매를 나니아로 다시 마법소환한것이 바로 캐스피언 왕자다.
그가 원래 왕위 계승자이나 삼촌인 미라즈왕에게 왕위를 빼앗겨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나니아인들이
살고 있는 숲으로 몸을 피했다가 남매들을 나니아로 불러들여 도움을 청한다.
인간족의 등장때문인지 아주 각국의 배우들이 모여주셨다. 각양각색의 역할들로 ㅋㅋ
아슬란은 여전히 리암 니슨님이시고 세르지오 카스텔리토, 워익 데이비스,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커티스 매튜, 켄 스콧, 에디 이자드 등등.. (내가 아는 사람만 일단 꼽아봤쎄연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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캭ㅠ 아슬란ㅠㅠㅠㅠㅠㅠㅠ 누가뭐래도 아슬란님이신거다.  쫭!!!

이제 피터와 수잔은 2편으로 바이바이. 일단 '은의자'까진 영화화하기로 했으니 기다리는 거.
 그래도 영화 보는 내내 그리운 그이름.............툼누스씨 ㅠㅠㅠㅠㅠ 







그래서 만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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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터 갖고 싶어연 ㅠ_ㅠ_ㅠ_ㅠ

어찌보면 나니아보다 더 동화적인 '페넬로피'.  코믹 판타지 드라마라는 이 영화.  재밌었다.
보는 내내 귀엽게 움직이는 동화책을 보는거 같달까... 맥어보이옵화 따라 "유아 마이 선샤인~"
떼창을 할까 했;;;.  아쉬운 점도 있긴 했지만ㅋㅋ 재밌었는걸. 맥어보이 어쩔꺼야 ㅋㅋㅋㅋㅋ
완전 머시써!!!!!!!!!!!!!!!!!!!!!!!!!!!!!!!!!!!!!!!!!!!!!!!!!!!!!!!!!!!!!!!!!!!!!!!!!!!!!!!!!
2006년에 나온 영화를 진짜 수많은 유혹을 감내하며 잘 기다린거다. 보람이 있어ㅠㅠ

리즈 위더스푼이 제작에 참여해서 영화에도 나온거.....라면,  괜히 나온거 같아연ㅠ 걍 전 그랬어요ㅠ
(크리스티나 리치가 아니라 리즈여사가 페넬로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났었;;;)
아, 캐서린 오하라의 케빈엄마스러우신 모습 아주 좋았구요.ㅋㅋ 미스터 빙리씨(풉)멀쩡하게 생겼는데 왜-_-;;
난 이 영화가 그냥 달콤하고 예쁘게 샤방하고 얄리왈캉풍캭(??)스러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거다,,, 킁.

아참!  근데 얘기가 너무 뻔하다는건 뭥미?? 그럼 뭐 이 영화에서 어떤 반전을 바라셨나?
맥어보이까지 돼지코가 되길 바라셨어? Happy ever after~인게 당연하잖아연!!!
어찌나 또 다들 영화분석비교를 하시는지 원......-┏  리치는 이쁘고 맥어보이는 멋지기만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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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어쩔꺼냐는 ㅠ



코털싸이트 외국배우 검색순위1위!!!!!!!!



결국 뿜었그료 하아.... -_-

Coming soon

from 안녕, 토토 2008/04/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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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란포지옥'까지 또다시 꾸역꾸역 볼 1人.   ALL 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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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짜러 갔더니 '식코'  연장 상영中,  오랜만에 다시 볼까(곰곰)
<식코 청와대 단관>을 시켜버리고 싶은데 정말은...  -_-+++

오라버니 특별전 알현하기 전에 우선 얘네들부터 만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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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언제던가 우리 마일로 처음 만난게(옵화 이래봬도 77년생 서른줄;;;)
흑흑.  개까칠 단신제스가 피터변신해서 대박치더니 드디어!! 드디어!!!!
쏘우도 봤다<-   걱정마 꼭 볼께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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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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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ㅠㅠㅠㅠㅠ 제임히야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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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통틀어 개봉관 서울에 딱 넷<-   (이건 아니야ㅠ)


그나저나 jiff 완전 ㅎㄷㄷ
얼추 꼽아봐도 예닐곱 작품은 훌쩍 넘긴다.

-GIRL ON THE RUN : 달리는 차은
-THE STOLEN MAN
-THE ROMANCE OF ASTREA AND CELADON

-無用: USELESS
-THE SILENCE BEFORE BACH
-THE RED BALLOON
-THE KISS : 接吻
-I JUST DIDN'T DO IT
-KISARAGI
-SEX IS NO LAUGHING MATTER
-CAPTAIN AHAB
-TRICKS



보고싶던 일본영화 전주에서 죄다 해주는고나 엉엉엉.
전주가고시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역시 킹왕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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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유키 감독의 전작들과 전혀 달라서 정말 깜짝 놀라버린 영화였다.

키네마준보, 블루리본, 일본영화대상을 비롯한 남우주연상 몽땅 쓸어담은 료님하.
아놔~  DVD보면서도 쌍엄지를 들어올렸지 말입니다.  카세킹왕짱.
다작하는 배우가 매번 이렇게 잘 뽑아내는건 아사노님밖에 못하는건데(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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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스루 마도리 포슷힝은 오늘도 포기.....에잇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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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레슬리의 노래 세 곡 그리고 총애(寵愛)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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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야 하는 남은 이들에게 장국영은 다시 붙잡지 못할 한 시절을 한숨으로 돌이키게 할테니까,
그가 묻히고 나면 우리의 청춘도 끝난 것이다.      -씨네21 추모 글 中



친구는 주성치에 열광하고 난 양조위에 집착했었다.
그러나 장국영은... 그냥 장국영, 아니 '꺼거'(오빠)였다. 뭐랄까 '감히....' 뭐 그런 느낌이랄까;;
감히 호불호를 가를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거.  마치 주윤발처럼.
(주윤발이 저우룬파가 아닌 것처럼, 장국영은 장궈룽이 아니다. -_-+)
누군가가 4월 1일이 더이상 유쾌할 수 없다고  말했다.



Nostalg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