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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테스트

from 응?? 2008/02/27 21:19


나쉬양네 놀러가서 해본 취향 테스트요기로 가서 한번 해보세요 호호 


창의적, 예술적인 아방가르드 취향

파..파괴 -_-;;; (고..곰탱이 미친거냐 -)


당신은 여기 분류된 8개 취향 가운데 가장 예술적 감각이 뛰어납니다.

'전위적'이라는 단어가 당신에겐 어색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경험이나 교육이 아닌, 선천적으로 예술적 오감을 타고 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선천적인 예술 에너지는 당신을 수준 높은 문화/예술 소비자로 만들어 줍니다.

자신감과 솔직함은 당신 취향에 중요한 기준입니다. 대중을 의식하면서 쓴 시, 이성에게 잘 보이려고 그린 그림, 카메라 의식하며 하는 연기, 겉멋든 음악... 이런 것들은 경멸의 대상입니다. 서툴고 즉흥적이라도 자신만의 진실함이 있다면 아름답습니다.

이런 취향은 전세계 모든 평론가들이 공유하는 견해이기도 합니다. 당신이 비록 '평론'을 쓰기엔 지식이 부족할지라도 최소한 당신은, 전문 평론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우수한 심미안과 감별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고흐는 평생 참으로 많은 자화상을 그렸습니다.
모델을 살 돈이 없던 그는 평생 거울 속의 자신을 모델로 삼았죠.
아무도 바라봐 주지 않았던, 오직 거울 속의 자신만이 바라보던 자화상.
당신의 취향은 이 자화상을 사랑합니다.
 
(그렇습니다. 전 고흐를 사랑합니다.)


좋아하는 것
당신은 어쩌면 괴짜라는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당신 취향은 지금까지 주류에 속한 적이 드물었으니까요. 그러나 세속적인 대중을 떠나 고답적인 예술 영역으로 들어온다면 당신은 영락없는 메인스트림입니다. 당신은 격식과 통념에서 벗어난 것들에 흥미를 느낍니다. 그와 동시에 그런 일탈적인 것들이 진실되길 바랍니다. 다음 시에는 바로 그런 진실이 있습니다.
 

나,이번 생은 베렸어
다음 세상에선 이렇게 살지 않겠어
이 다음 세상에선 우리 만나지 말자

......

아내가 나가버린 거실
거울 앞에서 이렇게 중얼거리는 사나이가 있다 치자
그는 깨우친 사람이다
삶이란 게 본디, 손만 댔다 하면 중고품이지만
그 닳아빠진 품목들을 베끼고 있는 거울 저쪽에서
낡은 괘종 시계가 오후 2시가 쳤을 때
그는 깨달은 사람이었다

흔적도 없이 지나갈 것

아내가 말했었다 "당신은 이 세상에 안 어울리는 사람이야
당신,이 지독한 뜻을 알기나 해? "
괘종 시계가 두 번을 쳤을 때
울리는 실내:그는 이 삶이 담긴 연약한 막을 또 느꼈다
2미터만 걸어가면 가스벨브가 있고
3미터만 걸어가면 15층 베란다가 있다

지나가기 전에 흔적을 지울 것
괘종 시계가 들어가서 아직도 떨고 있는 거울
에 담긴 30여평의 삶:지나치게 고요한 거울
아내에게 말했었다: "그래,내 삶이 내 맘대로 안 돼"


"거울에 비친 괘종시계" 황지우


저주하는 것
당신은 (아마도) 훈계하거나 훈계받는걸 제일 싫어할 겁니다. 규율, 법, 질서, 사회 정화, 국민 정서 어쩌고 들먹이며 다른 사람의 생각과 취향을 제한하고 옭아 매려는 검열주의자, 엄숙주의자, 종교적 근본주의자들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작품과 인생을 함부로 가치 판단하고 평가하고 거기에서 억지로 교훈을 찾으려는 행위에 역겨움을 느낄 겁니다
.




파괴, 전위, 창의.... 나와 전혀 상관없는 단어의 나열에 당황했어요. 어머 다시..
하면서 두번이나 더 했는데 계속 똑같은 게 나와요.   -_-;;;;
아방가르드?  먹는거냐?(퍽)
근데 또 읽어보니 얼추 맞는것도 같고 그래요. 휏휏휏~
저주하는 것은 소름돋게 맞네요. 맞습니다.  

애초부터 변덕 심하고, 먹고, 듣고, 보고 하는 대부분의 것이 잡식성인데다, 궁금한 건 많고 호기심도 왕성한 데 게으름이 정신을 지배하기 때문에 이러고 있죠.

전 사실 평론이란 걸 그닥 좋아하지도, 신뢰하지도 않습니다.
말 그대로 누구나 할수 있는것이 평론이란 건데 누구나 할수 없는 것이 되버렸어요.
그것을 직업으로 삼아 깊어진 그 앎을 대중에게 보다 쉽고 간결히 정리해서 정보를 제공하거나 비평을 가해 부족함을 다듬고 메꾸는 역할을 해야 할텐데......
대부분은 그렇지가 않다는것이 아쉬운거죠.
 




오랜만에 필로우즈 앨범을 꺼내어 듣고 있습니다. 휘몰아쳐주는군요.
전 찜질방가요~ 라라라~ ♪♬



 

끄적끄적

from 응?? 2008/02/26 02:54


 



요즘 계속 들어대고 있는 <Merry christmas, Mr. Lawrence>, <La campanella>
정말로 엄청나게 들어대고 있는 중...  왜이러냐 싶을 정도,,

+


조금전에 보고온 <어톤먼트>가 잔상에 계속 남아서 맘에드는 포스터와 화면도 올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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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아이가 너무나 인상적이라 뒤태에서도 무언가 느껴질 정도예요. ㅎㅎ
아가~  네 이름 왤케 어려운거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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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찾아 어서 읽고싶다는 생각때문에 두근두근합니다.
무척 아끼는 로몰라양의 미모가 엄청나게 가려져 크게 아쉬워요. (점을 붙여서 ㅠ)
나니아 사슴군을 하기전에 맥어보이가 로몰라 가레이와 함께 찍은 영화가
<인사이드 아임 댄싱>인데,  완전 진짜 정말 강추입니다<-


정말 영화풍년인것이 2월에 벌써  <명장><점퍼><어톤먼트>를 봤는데,
이제 시작이란 이 기분은 뭘까요... -_-a

+

친구가 빌려줘서 윤지운님의 <파한집>이란 만화를 보고있어요.
고려 명종때의 문신 이인로가 지은 시화집의 이름을 빌려온 것으로,
이백과 두보의 시도 여럿 인용해서 무척 재미있게 보고있네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역사중 조선시대가 제일 흥미롭다면
중국은 역시 당나라거든요.  휏휏휏~
(만화는 시대배경만 가져왔을뿐 전혀 상관없는 재미로 가득합니다.)

전 이백의 월하독작(月下獨酌) 이란 시를 좋아해서 외우고 다니기도 했어요.
달 밝은 밤이나 비가 솔솔 내리는 날,  따뜻한 청주나 쿨피스 살구맛 or 레몬을 넣은
이슬을 한잔 마시면 세상 부러울 게 없었..... (결국 술타령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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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때 제 좌우명이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진짜 아닙니다.


파한집을 보다가 다이어리에 끄적여 놓은 대목이 있어요.

" 다만,
 당신이 아닌 다른것들에게 자만하지 마시길.
다른것을 모르는 다른것들을, 당신 자신과 함께 측은하게 여기시길.

세상에는 반드시 옳은것도 반드시 그른것도 없는 법이니
당신은 그저
후회도 실수도 마음에 담아
그것을 통해 생각하는 바대로  살아가 주시길."


바람이 차네요.
봄이 오는가 했더니 왜이러나요 ㅠ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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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봐도  짧다.....  ~(u_u)~



주걸륜 주연의 영화 쿵푸덩크 주제곡 周大俠(주대협)은 말그대로 주씨(氏)성을 가진 협객,
즉 주걸륜 자신을 말하는 것. (제목부터 뿜어져나오는 이 자뻑을 보라!  라라라~)

역시나 걸륜이가 작곡하고 절친 방문산선생께서 가사를 써주셨쎄염.
심신이 지쳤던 오늘 하루, 꽁푸~또푸~를 종일 들었답니다. (두부라고 외쳐대는 줄 알았다 ㅠ)

춈 너무 사실적으로 나온게 흠이지만, 갠적으로는 우리나라 포스터가 더 맘에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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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뭥미 -   그림으로 그리자고 한 인간 텨나와라 -_-++


할튼,  너무 기대되요. 훗~  생각한것보다 훠얼씬 많이 사랑받았던 <말할수 없는 비밀>이
개봉한지 얼마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바로 쿵푸덩크!!!!  좋습니다 좋아요~ >ㅁ<

쿵푸덩크에는 영화계의 거성이자 주성치의 그분이신 완소맹달 오대인께서 등장하시고요,
대만홍콩중국 그 모든영화속에 존재하시는 고웅, 증강님께서 역시나 납셔주셨네요.
천하의 잭 니콜슨도 반사시켰던 우리 증포스, 증지위님도 역시나 쨘~ 나와주십니다.
이젠 걸륜아빠 전담배우라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황선생(꺄), 황추생배우님도 출연하시고,
게다가 중국본토 전국 무술대회 권술, 창, 칼, 대련부문까지 우승을 한번도 아니고 수없이
휩쓴 진정한 무인이자 영화 촉산전과 드라마 2003천녀유혼의 오경님도 등장(지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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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ㅠ 유니폼 왤케 크고 긴거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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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어어어억 otz...............그래도 걸륜이가 젤 귀엽네(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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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완소맹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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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륜이 넘흐 귀여운거 아니셈?!?!  증옵화님 다이어트 하셨쎄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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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백림아... 이건 아니야  -_-;;  귀여운 백림이를 돌려냇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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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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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간지춈 나는데!!!!!! 그치만,,  바지가 너무 크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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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ㅋ굳ㅋㅋㅋㅋㅋ 좡난없구나 걸륜씌 ㅠ_ㅠbbb


공식 홈페이지: http://www.kungfudunk.co.kr <- 꾸우욱~ 눌러주세요.







그냥 끝내려니 춈 섭섭한 김에... 뿅!



 

Refresh

from 랄라라 ♬ 2008/02/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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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렙계의 엄친아,  내추럴 본 셀렙.   마크 론슨(Mark Ronson).
우리끼리는 Jagger's Family 이후에 먹어준다고 얘기하곤 하는 론슨가 큰아들이죠.
친아부지는 유명한 밴드 매니저, 엄마는 모델출신 작가겸셀렙, 새아부진 포리너의 믹 존스.
쌍둥이 여동생들 - 샬롯은 패션 디자이너. 그리고 또다른 한명은 그 유명한 사만다 론슨.

이미 가지고 있는 직함도 너무 많은 멀티재능의 마크 론슨. 그래도 디제잉하는 그가 제일 멋져요.
이제 엔간한 곳에서는 디제잉 안한다는...소꿉친구가 션 레논, 리브 타일러면 이건 뭐 -_-;;;
암튼, 오직 인맥만으로 만든 리믹스 앨범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 참 좋습니다.
 
Here Comes the Fuzz』에서 한 곡, 『Version』에서 두 곡을 걸어봅니다.
영화 <Honey>와<Hitch> ost에도 삽입된  'Ooh Wee'.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부른  "The Zutons"의 
'Valerie'
팬텀 플래닛의 알렉스가 부른  "Radiohead"의  'Just'




홈에서 스파르타를 맞아 6-2 대승을 거둔 아약스(역시 골을 멈추지 않는 헌터)를
위안삼아 마음을 비우고 기다렸던 우리 경기. 뭐 어차피 뻔히 예상됐긴 했지만.......
그래도 하필이면 상대가 메뉴판이며, 맨시전 화풀이를 해댄 루니(-_-+)폭격에,
닥템따위에게 농락당한게 심히 거슬리는 거죠.  우엑.
경기 볼때는 참 이것저것 할말이 있었는데 막상 쓰려니 생각이 하나도 안나네요
그저 선수들 모두 지쳐보였다는 거, 다들 열받아서 얼굴이 시뻘개져 있었다는거,
그와중에도 시큰둥하게 포커페이스로 일관하신 벵심은 미웁디다. (근데 왜 멋져ㅠ)
또 나름 힘은 힘대로 다 뺀거 같아서 속상해요ㅠ. 모쪼록 푹 쉬고 기운들 차리길 ㅠ
1000번째 경기를 치르신 말옹께는 죄송하지만서도,,  다죽었어 밀란  -_-++


레알은 베티스로 원정을 갔는데 말입니다.
구티씌도 궁금하고(응?) 경기 시작하자마자 드렌테가 골을 넣길래, 좀 보고잘까
했더니 전반에 2-1로 역전 당하는 바보짓 하고 결국 그대로 경기를 끝내더군요.  ┓-
코너킥하는데 골문앞에 마르셀로 혼자두고 어디로 간거요 칸나씌 ㅁㄴ아림;ㄴㄹ
레알이 받은 옐로만 6장. 누가 봐도 로벤은 퇴장이 아닌게 이상했던 두번의 상황.
마르셀로의 곤잘레스 뒷멱살 잡기. 상대한테 가격당했다고 똑같이 보복한 반니.
센터백 서랴, 살가도 커버 해주랴 힘든 건 알겠다만 라모스야~ 라순아ㅠ
승질좀 죽이자ㅠ 할튼 다들 인져리 6분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끝내느라 수고했다.  
근데 니네 디 스테파노님 동상 제막식 가서 고개는 들겠냐?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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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 웃게 해주는 두장의 사진.  >ㅁ<



몸살기운이 스멀스멀 하네요. 주말후유증인가봅니다. 흙.

적개심

from 응?? 2008/02/14 00:53



절친이 있다.
서로가 첫인상부터 별로였고, 쟤랑은 친해질 수가 없겠다.. 싶었지만,
이런 저런 일들을 함께 겪고 헤치며 오래도록 함께하는 절친이 되었다.

그녀가 예쁜 편지에 써준 말들이 있다.


'내가 말하는 까닭은 내 자신의 욕구를 잘 알기 때문이고,
 내가 머뭇거리며 말하는 까닭은 너의 욕구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야.

 내 말들은 내 지식과 경험, 삶의  체험에서 나오는 것이니까
 내가 말하는 것과 네가 듣는 것이 같지 않을 수도 있어.

 하지만 내 혀가 말하는 것이라고만 생각치 않고 내가 말을 하고,
 오직 네 귀에 들리는 것이라고만 생각치 말고 주의 깊게 들어준다면

 우린 어떻게든 서로의 맘을 전달할 수 있을꺼야'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그만큼의 생각들이 생겨나고 말들이 오간다.
좋은 마음, 좋은 생각을 가지고 기쁨을 두배로, 걱정과 슬픔을 반으로 줄이기만도
아까운 이 시간들이 때때로 제멋대로 판단되어 함부로 내뱉어진 상처들로 적개심만 분분하다.

그것이 무엇이든,
과정에 참여하지 않고 결과만을 접하게 되는 한 우리는 어차피 보여지는 결과를
받아들일지 밀어낼지, 판단하여 결정할 뿐이다.
치기어린 감정으로 보내는 박수든, 시시콜콜 따져물어 분석한 자료든,
감히 누가 무슨 근거로 평가하여 깔아뭉개고 모욕을 주고 비아냥 거리는건가.
참으로 잘난 사람이 그득한 이 세상이라 너도나도 나의 잘남을 전면에 드러내지 않고는
살아남지 못하기 때문인가. 정말 그런건가.

기르던 강아지가 죽어도 며칠이라도 마음이 불편한데, 오래도록 그의 작품을 봐왔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던 한 배우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말그대로 약쟁이는 죽어도 싸다고 감히 말하는건가.
약쟁이... 심한 우울증에 오래도록 시달리고, 이혼을 겪고, 계속되는 작품마다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를 소화해 내느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한다.
나도, 그 누구도, 정확한 그 무엇을 모른다.
곁의 누군가가 오래도록 지병을 앓아왔고 극심한 고통으로 병을 잊어보고자 평소 복용하던 약을 혼자 조용히 두어번 더 털어넣었는데 가족조차 모르는 새에 눈을 감았다면,,, 그런 일을 겪었다면,,, 그래도 그렇게 말할수 있겠는가 정말 진심으로 묻고싶다.

적개심이 생겨날때 방법은 두가지. 뿜어내거나 삭히기.
딱히 상대를 향한 게 아니고 허공에 뿜을지언정 내 가슴에 상처내며 삭히진 말라는 조언을 들었다. 내가 눈을 감고 귀를 막고 고개를 돌리며 머리에서 지울 수 있는 정도가 과연 어느만큼의 수치일까 측정이 가능하다면 좋겠다.

나도 어리지 않으니 '나이를 먹은만큼의 인성이 자라는 게 아냐'라고 함부로 비웃진 않는다
참 그래도 말끝마다 나이가 몇살이냐라고 들먹이며 어른이 하는 말이다 잘 들어라 식의 말을
지껄일때면 정말 피가 거꾸로 용솟음치다못해 웃음이 다 나온다. 유치함도 정도껏..

도대체 뭘 믿고 상대를 그렇게 하찮게 까대고 함부로 하대하며 싸잡아 무시하는건지,
내 입이 걸레가 되고 싶지는 않아 차마 속내를 까발려 놓을 순 없지만, 네가 도대체 뭔데?
내가 좋다는데, 응?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널 붙들고 시시콜콜 손가락 발가락까지 써가며 변명을 해대고 싶진 않지만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열심히 피땀흘려 돈이란 걸 번다. 지킬꺼 지키고 나쁜짓 안하면서 세월따라 나이 먹으면서
그 돈을 차곡차곡 모아 이제 살만 하니까 나한테 하나 해준거 없는 이놈의 나라라는 데서 세금을 쳐내라질 않나, 그 세금이 애당초 어디에 쓰이는지 모조리 말해줘도 도저히 믿지 못하겠는데 뭐 하나 알지도 못하는 머리에 피도 안마른 젊은것들은 무턱대고 우르르~ 쯧쯧 혀를 차게 한다. 이런게 보수층이라는 거다.

책임의식을 가지고 한 사회의 주인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이 시대의 어른들이란 말이다.

그것이 좌파든 우파든 함부로 까대든 진지하게 경청하고 토론하든,
적어도 비아냥거리며 제대로 듣지도 않고 무시부터 하고 잘 모르면 닥치라는 너보단,
차라리 20대 애들의 광란이 낫지 않겠니??

참 하하호호 웃으며 가만히 있어서 무시하나 싶어도 가마니로 보든지 말든지
나는 나대로 살아가겠다고 내 얼굴에 주름하나 가는거 아깝고, 소중한 내 건강에 스크래치 갈까봐 보고도 못본척 그려려니 했다.
나도 이렇게 온전히 이해도 안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상대가 차고 넘치는데 그 누구는 그러지 않겠나.... 싶어서 가만히 있었다.

인간이라는 것이 스스로를 들여다 보지 못하고 그저 거울을 통해 볼수 있을 뿐이라는데
내가 뭐라고 혹시라도 남에게 함부로 대하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면 안되는건가....

너도나도 개나소나 염세주의에 물들어 가는 세상이 안타깝다고 하던 선생님이 계셨다.
뒤틀리고 삐딱하게 바라보고 모욕을 주고 쓸데없이 한탄한다고 세상이 지금 당장
망하고 원하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게 아닐텐데 말이다.

JFK의 어머니인 로즈 케네디 여사가 말했단다.
'새들은 폭풍우에도 지저귀는데 인간은 어찌 남아있는 햇살에 기쁨조차 느끼지 못하는가'

하물며,
태안앞바다 그 기름범벅 속에서도 살아남겠다고 있는힘껏 다리를 움직이던 어린 게도 있다.

내가 희망을 꿈꾸고 현실을 아쉬워하며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또다시 기대를 한다.
그것이 너에게 그 어떤 피해를 주는것이 아니라면 함부로 까대고 무시하지 말아라.

적개심을 가득 품고 이렇게 허공을 대신해 블로그란 곳에 다 토해내는 나도
어리석긴 마찬가지 겠지만 말이다.

정말 인간이 서로에 대해 마음속까지 다 안다면 누군가를 우상화 하거나 미워하지 않는건가
그게 참말일까.... 그래 믿고싶다. 하지만 여전히 존재하겠지
그 마음속도 믿을 것이 못된다고 지껄이는 그 누군가가.......

YES, WE CAN

from For U n Me 2008/02/11 23:51



Song & video, featuring a star cast, by Will.i.am of The Black Eyed Peas.
Inspired by Barack Obama's 'Yes We Can' speech.





CAST

Jesse Dylan, Herbie Hancock, Adam Rodriguez, Alfonso Rivera, Amaury Nolaseo, Amber Valetta, Auden Mccaw, Anson Mount, Austin Nichols, Aisha Taylor, Bryan Greenberg,
Cliff Collins, Common, Derek Watkins, Ed Kowalczyk, Enrique Marciano, Eric Balfour,
Eric Olsen, Esthero, Fred Goldring, Harold Perrineau, Hill Harper, John Legend,
John Schaech, Kareem Abdul Jabbar, Kate Walsh, Kelly Hu, Maya Rubin, Nick Cannon,
Nicole Scherzinger, Sam Page, Sarah Wright, Scarlett Johannson, Shoshannah Stein,
Taryn Manning, Tatyana Ali



It was a creed written into the founding documents that declared the destiny of a nation.

Yes, we can.

It was whispered by slaves and abolitionists as they blazed a trail toward freedom.

Yes, we can.

It was sung by immigrants as they struck out from distant shores and pioneers who pushed westward against an unforgiving wilderness.

Yes, we can.

It was the call of workers who organized; women who reached for the ballots; a President who chose the moon as our new frontier; and a King who took us to the mountaintop and pointed the way to the Promised Land.

Yes, we can to justice and equality.

Yes, we can to opportunity and prosperity.

Yes, we can heal this nation.

Yes, we can repair this world.

Yes, we can.

We know the battle ahead will be long, but always remember that no matter what obstacles stand in our way, nothing can stand in the way of the power of millions of voices calling for change.

We have been told we cannot do this by a chorus of cynics...they will only grow louder and more dissonant .  We've been asked to pause for a reality check. We've been warned against offering the people of this nation false hope.

But in the unlikely story that is America, there has never been anything false about hope.

Now the hopes of the little girl who goes to a crumbling school in Dillon are the same as the dreams of the boy who learns on the streets of LA; we will remember that there is something happening in America; that we are not as divided as our politics suggests; that we are one people; we are one nation; and together, we will begin the next great chapter in the American story with three words that will ring from coast to coast; from sea to shining sea

Yes. We. Can.




어제 저녁 한창 아약스 경기를 보고 있던 내게 밀이 말했다.
"언니, 숭례문에 불났대요, 어떡해요....ㅠ"
"헉..........."
어떻게 이런 일이... 뉴스를 확인하니 진화중이라고 했다.
손실이 너무 심하면 안될텐데.. 하면서 진화가 됐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세시간이 지나도 불은 계속 더 번졌고, 이미 1층까지 화염에 휩싸여 있었다.
YTN뉴스에서 첫 목격자인 분과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
숭례문이 무너져 내렸다...................ㅠㅠㅠ
나라가......... 어찌되어 가고 있는건가 모르겠다.

과연,  우리는.....  할수 있을까,

Tag // YES WE CAN

연휴예욤

from 랄라라 ♬ 2008/02/09 00:12


오라버니 새 앨범 주문오나료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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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ogether/Breakdown/NeverKnow/
Sitting,Waiting,Wishing/Bubble Toes/F-Stop Blues







죽은듯이 자다가 일어났더니 꿈인지 생신지.... -_-;;;;

우아하게 노래 왕창 들으면서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라라라~ 라라~



 

Internationals - Friendly


 즐거운 연휴 보내보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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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기 머쨍이~ +ㅁ+  꺄~~~ >ㅁ<


클라시케르 데르비. 
더비 1차전은 페예 원정 가서 2-2로 비겼지만, 홈으로 불러들여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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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약스 수비진 욕을 혼자 다 들어대며 묵묵히 해주는 헤이팅아가 훼이크까지 작렬하며 첫골~  경기 내내 아약스가 주도했네요.
오늘처럼 했으면 PSV전도 그렇게 허망하지는 않았을텐데..... -,,-
전후반 끝내기 45분 직전에 한골씩 2골 작렬한 우리 쟈기~너므너므 멋있었쎄요. 꺄
(23경기 22골인줄 알았는데, 저번 트벤테전 골이 수비자책으로 기록됐..ㅠ 21골. )

아약스가 수비가 좋았던 것도 있지만, 페예 오늘...  -_-   힘내연 지오~ 흙.
정말 벨통헨 애기는 네델로 훔쳐오고 싶어요. 아가~ 반봐님 품에 안기자<-
수아레즈도 아직 애기라 그런지 완벽찬스 날리고(-_-+) 교체되고,
롬메달은 오른쪽보단 왼쪽이 더 나은듯... 케네디 너 그럴래?
엔간하면 화안내는 헌터가 오늘 찬스 번번히 날리는 패스들로 부쩍 신경질을 부리던....
(그러니까 빅리그 가라니깐 안가고 버틴 게 누구냐.. -ㅁ- )

헌터가 인터뷰에서도 말했듯, 시즌동안은 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하고요,
과연 시즌이 끝나고 이적을 할지도 사실 모르겠네요. 관심도 없는거 같아요.
게다가 주장완장(꺄~ 완장간지! 퍽) 찬 뒤부터는 되게 시크해지고 진지해져서는 막
어필도 하러가고, 누가 누우면 보살피러 뛰어가고, 소리도 가끔 버럭버럭 질르고..

아주 잠깐 헌터 발목이 돌아가버린 줄 알고, 지오 미워할 뻔 했... -_-;;;   튼튼발목!!
구경 온 반봐님은 또 눈만 내놓고 보고 있다가 급놀람. ㅎㅎ 숨바꼭질쟁이.
(그나저나 잔인한 반봐 그러기예연? 카이트씌 ㅠ_ㅠ 슬퍼마라요. 힘내요 ㅠ)

헌터 경기를 TV로 봤더니 더 멋지고, 너무 좋고, 박문성님의 낭랑한 목소리도 좋았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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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모니터에 주먹을 날리고 잠이 들었던 내 마음을 헌터가 위로해 주었쎄요.
   그대~ 고마워연~ 라라라~라라~


 
좋아하는 헌터와 친구들. ㅋㅋ 골망 부여잡은 수와레즈 뒤로 저멀리 머리쥐어뜯는 헌터 ㅠ




어제 우리 경기 이겨주고, 메뉴판, 첼시 줄줄이 비겨서 아주 룰루랄라~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블랙번, 리버풀 경기도 구경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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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이러기냐는.... -_-+
알메리아랑 한다고 해서 설마 원정이지만 에이 아무리그래도 이겨주겠거니 하고 두눈 부릅뜨고 봤더니 아주 걍 0-2?  아놔 ㅠ_ㅠ
이건 뭐, 경기전부터 컨디션 바닥이던 반니 괜히 뛰게 한거 됐다는.. 부상이 웬말이야 ㅠ
라울님이랑 초딩이 피토할정도로 뛰어다녔지만, 미들실종+수비바보 행진으로 카샤스까지 허덕.. 알메리아는 아주 잘하더군요.
얘네가 발렌샤 보낼때는 웃으면서 구경했었는데....도깨비들..
신생팀 답지 않게, 압박도 좋고 선수들이 드리블, 패스 골고루 다 좋더라구요.
리그 6위 할만해요.
구티씌랑 슈니가 한꺼번에 뛰면 마이너스 라는걸 또 한번 보여줬고.. (둘다 실종되다니 ㅠ)
토레스랑 디아라 제발 팔면 안돼요? 슈스터???? 네? 네네네?????? -_-++++
칼데론 할배요~ 랄도놈따위 말고 아쫌 제발쫌 미들이랑 윙백, 아니면 중앙수비좀 삽시다.
라모스.. 우리 라순이 어즈께도 부닥치고 날라가고 고꾸라지고 다이빙하고 ㅠ_ㅠ
너무했다 레알 니네.. 으헝헝 담부턴 이러지말아연 ㅠ



앙~ 그건 그렇고,
매우 잼있을꺼 같은 A매치 주간이 잔혹한 명절과 겹쳐버렸어요. 흑흑흑
이거 아무래도 미친듯이 부침개 부쳐대면서 TV로 잉글경기만 간신히 볼꺼 같다는......


모두모두 즐거운 설날 되세요~ (__)





동생님 군대가서 부침개남매 해체되고, 솔로로 발탁됐어요. ㅠ 으헝헝 너무 싫다는.. ㅠ

바틀렛 & 오바마

from For U n Me 2008/02/01 01:21

언젠가는 포스팅을 하게 되겠지.. 라고 생각했던 West 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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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윙(West Wing)은 NBC에서 1999-2005년까지 7시즌 동안 방영된 드라마다.
백악관을 배경으로 미합중국 대통령과 그의 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