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레스터 시티(H)
임대 첫 경기 출장이 원정경기라니ㅠㅠ 왜케 빨리 내보냈냐ㅠㅠ 크아앙.
게다가 노팅엄이 0-1로 졌다. 아롱이는 후반 60분쯤에 교체 출전!! 무사히 경기를 소화. 휴우,
경기장에 눈+서리가 내리는데 되게 추워보이고 그래서 아롱이가 엄청 걱정됐습니다만,
내남자는 강한 남좌니깐여! 무난하게 달려주었습니다!! 막 태클도 시전하셨어.. 난 심장이 덜컹ㅠㅠ
군터를 오랜만에 봤더니 완전 달라져서 또 놀랐네요 ㅎㅎ 웨이트를 열심히 했는지 튼튼한 사나이가 되어쒀!!
턱밑에 수염도 ㅋㅋㅋ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며 수비하는 모습이 무척 터프한 선수의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레스터 시티로 간 에릭순을 오랜만에 보았구요..
역시 에릭순 효과인가 레스터 시티 움직임이 훨씬 좋더라구요, 노팅엄보다..
홈이라 그럴수도..아니면 원래 경기력이 차이가? 몰라 난 챔피언쉽 처음봤어(..)
여튼 아롱이가 뛰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무사히 잘 뛰다가 더 강해져서 얼릉 돌아오길♥
(+) 오늘은 우리 애기들 칼링컵!!!!!
무려 반캡틴이 등장하십니다!!!!!!!!!!!!!!!!!!!
퐈이야!!!!!!!!!!!!!!!!!!!!!!!!!
리그고 퐈컵이고 칼링이고 나는 무엇도 놓치고 싶지 않고 아니, 뭐라도 들어야 겠습니다 기필코!!! 크앙.
